[노컷]군포 여대생 살해사건 현장검증…유족·주민 '오열·분노'

2009-01-27 アップロード · 967,829 視聴

지난달 발생한 군포 여대생 납치살해 사건 현장검증이 27일 유가족 등이 지켜보는 가운데 실시됐다.

이날 오전부터 실시된 현장검증은 우선 사건 피의자 강모(38) 씨가 숨진 A 양을 자신의 승용차에 태운 군포보건소 인근 버스정류장에서부터 시작됐다.

강 씨가 집이 같은 방향이라며 A 양을 태우는 장면이 재연되자 10여 명의 유가족들은 \\\"거짓말 마라\\\", \\\"거들먹거리고 돌아다니는 애가 아니다\\\", \\\"니가 사람이냐\\\"라고 소리지르며 오열했다.

[IMG0]현장을 찾은 친구 박모(22) 양은 \\\"A 양이 강 씨의 차에 순순히 올라탔다는 게 이해할 수 없다\\\"며 \\\"얼마나 착한 애였냐 하면, 우리가 막 보호해주고 싶은 그런 애였다\\\"고 말했다.

이어 경찰은 안산시 상록구 팔곡동의 한 농지로 이동해, 강 씨에게 A 양을 살해하는 모습을 재연하도록 했다.

강 씨는 조수석 의자를 앞으로 젖힌 뒤 몸을 뒤로 빼 뒷자석에 탄 A 양의 목을 졸라 살해하는 모습을 태연히 재연했다.

현장을 지켜보던 주민 정모(40) 씨는 \\\"자식 키우는 놈이 뭘 잘했다고… 살인범이 뭘 잘했다고 감추나? 모자 벗겨야 한다. 정말 회의를 느낀다\\\"며 혀를 찼다.

[IMG1]살해장면 현장검증을 마친 뒤 경찰은 강 씨가 A양의 시신을 유기한 장소인 화성시 매송면 원리의 한 논두렁으로 이동해 현장검증을 계속했다.

이 자리에서 강 씨는 차에서 A양의 시신을 끌고나와 지문을 지우기 위해 손가락을 자르는 등 잔인한 장면을 담담하게 재연했고, 유족들은 또 한번 오열했다. [BestNocut_R]

이 과정에서 유족들은 돌과 눈덩이 등을 강 씨에게 던지기도 했으며, 일부는 폴리스라인을 넘어 강 씨에게 다가가려다 경찰의 제지를 받기도 했다.

유기장소까지 현장검증을 마친 뒤 강 씨는 \\\"유가족들에게 죄송하다\\\"고 입을 연 뒤 범행과 관련해서는 \\\"성폭행을 목적으로 태웠다, 충동적으로 지나가다가 그랬다\\\"고 말했다.

강 씨는 지난달 19일, 귀가하던 여대생 A양을 납치한 뒤 살해하고 A양의 신용카드로 현금 70만원을 인출한 혐의로 26일 구속됐다.

jslim@cbs.co.kr

tag·interface

恐れ入りますが、4月17日から5月08日までコメントの機能のみテストを実施します。ですので、一時的にコメント欄はご利用できません。ご了承ください。

非会員の場合は、名前/パスワードを入力してください。

노컷|사회

リスト形式で表示 碁盤形式で表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