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정부 "北, 남북합의 일방 무효화 유감"

2009-01-30 アップロード · 118,743 視聴

북한의 조국평화통일위원회가 남북간 정치군사적 대결상태 해소를 위한 합의사항들을 모두 무효화한다고 선언했다.

조평통은 30일 성명을 통해 조선반도 정세가 남한측 보수 당국의 무분별한 반공화국 대결책동으로 갈수록 긴장상태가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조평통은 남북기본합의서와 부속합의서에 있는 서해 북방한계선과 관련된 조항을 폐기고 밝혔다.

이번 성명은 지난 17일 북한 인민군 총참모부의 전면대결태세 선언 후속조치로 보여지며 한반도 긴장 수위를 더욱 높여 우리 정부의 대북정책 전환을 촉구하기 위한 의도로 풀이된다.

[BestNocut_L]또 앞으로 북미 협상에서 유리한 입장을 차지하기 위한 대미용 메시지도 깔려있는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북한 조평통의 성명에 대해 공식적으로 유감을 표명했다.

김호년 통일부 대변인은 논평에서 \\\"북한이 남북간 합의사항 무효화와 해상불가침 경계선 관련 조항의 일방폐기 등을 주장한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다.

이날 조평통의 발표 직후 아직까지 군사적 특이사항은 관측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군당국은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 17일 이후 지속 중인 전군 경계태세 강화를 계속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국방부는 \\\"북방한계선(NLL)은 50여년간 지켜져 온 실질적인 해상경계선으로 북한의 침범시 단호히 대응할 것\\\"이라고밝혔다.


sunkim@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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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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