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산드린 "동생에 이어 태극마크 달 것"

2009-02-02 アップロード · 12,380 視聴

현재 프로농구에서 활약중인 유일한 형제 선수 조상현(LG)-조동현(KTF)에 이어 또 한 쌍의 형제 선수가 탄생했다.

2일 2009 KBL 귀화 혼혈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2순위로 서울 삼성 유니폼을 입게 된 에릭 산드린(31, 202.1cm)이 그 주인공. 산드린은 알려진데로 먼저 귀화해 KBL에서 뛰고 있는 \\\'프로 2년차\\\' 이동준(미국명 다니엘 산드린)의 두 살 위 형이다.

산드린은 지난 시즌 울산 모비스의 대체 용병으로 뛰어 국내 팬들에게 익숙한 얼굴이다. 그러나 당시 기대 이하의 활약으로 강한 인상을 남기지 못했다.

전날 KBL 올스타전에서 MVP로 선정된 동생 이동준으로부터 경기 직후 \\\"잘 하라\\\"는 격려전화를 받았다는 산드린은 \\\"동생과 한팀이 되지 않은 것은 아쉽지만, 일단 KBL에서 뛰게 되어서 너무 좋다. 동생을 자주 보게 되는 것만으로도 만족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동준의 소속팀 오리온스는 7순위 지명권을 뽑아 이번 드래프트에서 혼혈선수를 선발하지 않았다.

\\\"국내선수로 뛰든, 외국선수로 뛰든 역할은 같다고 생각한다. 어떤 역할이든 팀에서 필요로 하는 역할을 다하겠다\\\"는 산드린은 이어 \\\"지난해 내 플레이에 실망한 팬들에게 내 실력을 증명해 보이겠다\\\"는 각오를 내놨다.

[BestNocut_L]싱가폴리그에서 뛰던 지난해 9월 허리 부상을 당해 우려를 낳았던 산드린은 \\\"부상은 전혀 심각하지 않다. 이미 재활을 마쳤고 뛰는데 전혀 지장이 없다\\\"며 \\\"컨디션은 매우 좋다. 지난해 운이 나빠 부상당했지만 지금은 정상 컨디션\\\"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6개월전 한국에 들어와 귀화 절차를 밟았다는 산드린은 \\\"귀화 신청은 끝냈고 현재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라며 \\\"이동준으로부터 한국말도 배워 한국말 실력도 꽤 늘었다\\\"는 자랑도 빼놓지 않았다.

이어 그는 먼저 한국 이름을 \\\'이동준\\\'으로 정한 동생과 돌림자를 써서 \\\'이승준\\\'이라는 한국이름을 지었다는 사실도 공개했다. \\\"빅토리(승리)를 의미하는 승(勝)자\\\"라고 강조한 산드린은 \\\"최종 목표는 국가대표\\\"라며 2007년 아시아선수권에서 국가대표로 활약한 이동준에 이어 태극마크를 달겠다는 각오도 밝혔다.


nocutsport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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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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