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민주, ''용산국회''→ ''일자리창출 국회''로 방침 선회

2009-02-03 アップロード · 2,153 視聴

2월 임시국회를 맞은 민주당이, 정부 여당에 대한 공세 위주의 기존 전략에서 선회하고 있다.

민주당은 이번 임시국회를 용산 철거민 참사의 책임을 묻는 \\\'용산국회\\\'로 규정하고 전방위 공세를 준비했지만, 이제는 \\\'일자리 창출 국회\\\'로 재규정했다.

민주당 원혜영 원내대표는 3일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번 임시국회를 국민의 삶을 챙기는 국회로 만들고, 경제를 살려 국민을 잘 살게 하는 길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원 대표는 이어 \\\"일자리를 지키고 나누는 일자리 국회를 통해 경제 살리기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박병석 정책위의장은 이 같은 방침을 더욱 분명히 했다.

박 의장은 \\\"2월 임시국회를 둘러싸고 다소 혼란이 있었던 것 같다\\\"면서 \\\"용산 사태는 엄중히 책임을 묻되 신속히 종결하자, MB악법은 포기하자, 또 경제 민생관련 정책은 힘있게 추진하자는 것으로 요약된다\\\"고 설명했다.

앞서 정세균 대표는 지난달 29일 \\\"2월 국회를 용산 참사의 진상을 규명하는 국회와 \\\'MB악법\\\'을 저지하는 국회로 확실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BestNocut_R]

물론 민주당이 용산 참사에 대한 철저한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 원칙을 포기한 것은 아니지만 우선순위에서 다소 변경이 있는 것.

이는 경제 위기가 심화되는 가운데 자칫 야권이 국론 분열만 조장하는 것 아니냐는 역풍을 우려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와 관련해 한나라당 조윤선 대변인은 2일 논평에서 \\\"민주당이 용산국회를 하겠다면 한나라당은 경제국회를 하겠다\\\"면서 민주당과의 차별성을 부각시켰다.

report@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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