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우생순 사제'' 임영철-임오경,핸드볼 큰잔치 개막전 격돌

2009-02-04 アップロード · 494 視聴

제발 많이 좀 찾아주시고, 많이 좀 보도해 주십시요\\\"

대한핸드볼협회 고병훈 사무국장의 목소리가 간절하다. 오는 8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개막하는 2009 SK핸드볼 큰잔치를 맞아 대한핸드볼협회는 유례없이 \\\'미디어데이\\\' 행사를 마련했다.

4일 송파구 올림픽 파크텔에는 핸드볼 큰잔치에 참가하는 남녀부 총 18개 팀중 11개팀의 감독들이 한자리에 모여 출사표를 던졌다. 지난 1989년 \\\'영광의 큰잔치\\\'로부터 명맥을 이어온 이래 이처럼 대회 시작을 알리고 맹렬히 홍보활동을 전개하기 시작한 것은 이번 대회가 처음이다.

2008 베이징올림픽에서 국민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여세를 몰아 2009 SK핸드볼 큰잔치 만큼은 팬들의 관심을 끌어보겠다는 협회의 결의는 개막전 매치업에서부터 드러난다.

협회가 공식 개막전으로 정해 놓은 것은 8일 오후 2시 30분 열리는 여자부 벽산건설과 서울시청의 경기다. 오랫동안 여자핸드볼대표팀의 감독을 맡아온 임영철 감독이 이끄는 벽산건설은 최강의 팀으로 꼽히고 있다. 팀 구성도 화려하다. 국가대표 골키퍼 오영란을 비롯해 문필희, 김온아, 김남선, 박정희등 국가대표 선수들이 즐비하다.

한편 서울시청은 영화 우리생애최고의순간의 주인공으로 유명한 임오경 감독이 사령탑을 맡은 신생팀. 신생팀인 만큼 임오경 감독까지도 선수로 등록할만큼 아직 선수층이 두텁지 않은 팀이다.

선수들끼리의 전력차이는 뚜렷하지만 양팀의 수장인 임영철-임오경 감독의 대결 구도는 분명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만한 경기임에 틀림없다. 사제지간에서 경쟁자로 스승을 대해야 할 임오경 감독은 이날 미디어 데이 인터뷰에서 \\\"처음에는 엄청난 부담이었지만 지금은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이다. 큰 공부가 될 것 같아 오히려 잘됐다는 생각이 든다\\\"고 당찬 모습을 보였다.



pari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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