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김송이, 인사청문회, 국회,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 내정자, 여야 신경전

2009-02-05 アップロード · 830 視聴

인사 청문회를 하루 앞둔 민주당은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은 오바마 사례를 반면교사로 삼아야 한다\\\"며 정부와 여당을 압박, 한나라당은 이에 대해 \\\"이는 민주당식 꼬투리잡기\\\"라고 반박하며 여야의 신경전이 팽팽하게 오갔다.

국회는 5일 창조한국당 문국현 대표의 교섭단체대표연설을 끝으로 오는 6일부터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내정자를 시작으로 총 6명 인사에 대한 청문회를 갖는다.

민주당 조정식 대변인은 \\\"이번 인사청문회에서 민주당은 이명박 정부 2기 내각이 국가위기상황을 헤쳐나갈 국정철학과 대안을 갖추고 있는지 여부와 장관내정 후보자들의 도덕성과 자질 등을 철저히 검증하여 적격여부를 가릴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조 대변인은 \\\"인사청문회를 시작하기도 전에 장관내정 후보자들에 대한 갖가지 의혹들이 쏟아져 나오고있다\\\"며 \\\"이명박 정부의 인사시스템의 커다란 구멍이 있다는 것을 반증\\\"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문제인사의 낙마에 대해 사과와 개선 약속을 한 것에 대해 조 대변인은 \\\"이명박 대통령은 오바마 사례를 반면교사로 삼아야 한다\\\"며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은 2기 내각조차 강부자, 고소영 내각이라는 오명을 듣지 않기 위해서라도 인사청문회 검증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여야 한다\\\"고 경고했다.

한나라당 윤상현 대변인은 민주당의 이같은 주장에 대해 \\\"인사청문회는 공식후보자의 업무능력과 자질을 검증하는 자리\\\"라며
\\\"되지도 않을 의혹에 꼬리표를 달아 정쟁거리 삼으려는 것이야말로 민주당스러운 꼬투리 잡기 정치\\\"라고 비판했다.

이어 윤 대변인은 \\\"우리는 후보자들의 구체적인 정책구상과 국정운영 능력 검증해서 좋은 정부 일 잘하는 정부 만들겠다\\\"며 인사청문회에 임하는 당내 각오를 밝혔다.

[BestNocut_R]한편 현인택 통일부장관 후보자는 편법 재산증여 의혹과 논문중복게제 의혹, 윤증현 재정부장관 후보자는 자녀에게 편법 재산증여 의혹, 이달곤 행안부장관 후보자는 소득공제 이중신청으로 부당 세수환급 의혹을 받고 있다.

onlysongyee@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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