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성폭력 파문'' 민노총, 이석행 위원장 포함 지도부 9명 총사퇴

2009-02-09 アップロード · 11,774 視聴

민주노총 핵심 간부의 성폭력 파문으로 결국 이석행 위원장을 포함한 5기 지도부가 9일 총사퇴했다.

이날 오후 1시 30분 서울 민주노총 건물 1층 회의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진영옥 수석부위원장(위원장 대행직)은 \\\"피해자와 조합원, 국민들에게 반인권적, 반사회적 성폭력 범죄가 발생한 데 대해 진심으로 사죄한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지난 6일 열린 중앙집행위원회 회의 결과를 이석행 위원장에게 전달했고, 수감 중인 위원장은 며칠간 고민 끝에 8일자로 사퇴서한을 작성했다\\\"며 \\\"우리는 9일 아침 변호사를 통해 서한문을 전달 받았다\\\"고 말했다.

진 수석부원장은 \\\"민노총 지도부는 피해자의 고통을 함께 나누고 사죄하는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지도부 총사퇴를 결정했다\\\"며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를 막고 조직 내 모든 성폭력이 반드시 근절돼야 한다는 절박한 심정이 총사퇴를 하게 했다\\\"고 설명했다.[BestNocut_R]

이석행 위원장 등 지도부 9명이 전원 사퇴함에 따라 이날 중앙집행위원회(중집위) 회의에서는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구성 안건이 집중 논의되고 있다.

민노총에 따르면 금속노조와 공공노조 등 산별노조 간부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중집위에서 진영옥 위원장 대행이 마지막으로 의장을 맡아 비대위 구성 방식과 차기 지도부 선출 등을 논의한다. 이후 이후 비대위가 꾸려짐과 동시에 현 지도부는 공식적으로 퇴진하게 된다.

이번 성폭력 사태로 이석행 위원장 등 지도부가 모두 물러남에 따라 민노총은 지난 1998년과 2002년 2005년에 이어 4번째로 지도부가 총사퇴하는 불명예를 안게 됐다.

한편 민노총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피해 조합원에게 실질적으로 2차 피해를 준 가해자를 가려내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와 관련, 민노총은 \\\"조직 내 국장급 조합원이 (이 사건과 관련)일부 언론과 인터뷰했다는 제보를 받았다\\\"며 \\\"2차 가해도 1차 가해 못지 않게 중요할 뿐더러 민노총 전체가 2차 가해자로 매도되고 있기 때문에 정확한 진상 조사를 하겠다는 것\\\"이라고 전했다.

cjk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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