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못사는 사람들 이렇게 묶여 짓밟히는구나…"

2009-02-09 アップロード · 1,236 視聴

\\\"최고 검사들이 20여 일간 수사한 결과가 고작 경찰과 용역 감싸기냐\\\"

용산참사로 희생된 고 이상림 씨의 며느리 정영신(37) 씨의 목소리에는 분노가 가득했다. 격앙된 감정에 숨이 차서인 지 말끝이 자꾸 흐려졌다.

[IMG0]용산참사에 대한 검찰수사가 발표된 9일, 장례식장이 마련된 순천향병원에서 기자회견을 연 유족들은 하나 같이 기력이 없는 모습이었다.

검찰조사를 통해 진실이 밝혀질 것이라고 특별히 기대를 했던 것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이렇게 \\\"밑바닥까지 끌어내려질 줄은 몰랐다\\\"고 가슴을 쳤다.

고 이상림 씨의 딸 이현선(40) 씨는 \\\"책임은 누구한테도 없고 우리 가족이 스스로 불을 지르고 죽었다는 것\\\"이라며 \\\"\\\'못사는 사람들과 전철연은 이렇게 묶여서 짓밟히는구나\\\'하는 생각이 든다\\\"고 흐느꼈다.

유족들은 특히 검찰이 \\\'짜깁기\\\'를 통해 죽은 가족들에 여죄를 덧씌웠다며 억울해했다.[BestNocut_R]

고 윤용현 씨 부인 유영숙(49) 씨는 \\\"경찰의 과잉진압 때문에 사상자가 발생했다는 정황이 분명한데도 왜 검찰은 화재의 원인이 농성자에 있다며 책임을 떠넘기는가\\\"라고 물었다.

유 씨는 \\\"농성자 가운데 살아계신 분은 상황을 조목조목 알고 있다\\\"며 \\\"왜 이런 분들의 진술은 무시하고 경찰의 영상자료만 증거로 채택하느냐\\\"고 가슴을 두드렸다.

또 시신의 조기 부검에 대해서도 유족들은 \\\"진실을 은폐하려는 목적이며 고인을 두 번 죽인 행위\\\"라고 비판했다.

고 양회성 씨 부인 김영덕(53) 씨는 \\\"남편 시신에 대한 부검결과 장이 파열됐고 발목 부분에 멍이 들었는데 이게 구타의 흔적이 아니면 무엇인가\\\"라며 \\\"그래도 사인은 질식사라고 나왔다\\\"고 말했다.

유족들은 \\\"진실이 밝혀질 때까지 보상과 장례도 필요없다\\\"며 \\\"고인들의 명예를 회복시키기 위해 지팡이를 짚고 다닐 때까지 싸우겠다\\\"고 말했다.

tag·interface

非会員の場合は、名前/パスワードを入力してください。

書き込む

노컷|사회

リスト形式で表示 碁盤形式で表示

00:33

공유하기
급발진 사고논란
8年前 · 117,142 視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