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홍준표-원혜영, 국정원장 청문회서도 ''신경전''

2009-02-10 アップロード · 2,697 視聴

\\\'2월 입법전쟁\\\'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양당 원내대표가 10일 원세훈 국가정보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도 날카로운 신경전을 벌였다.

국회 정보위 소속인 두 사람은 이날 청문회에서 \\\'정보 전문가\\\'가 아닌 원 후보자의 적격성 문제를 놓고 상반된 시각을 드러냈다.

한나라당 홍준표 원내대표는 \\\"정보기관 출신이 수장으로 가게 되면 내부가 똘똘 뭉쳐 국정을 왜곡시킬 우려가 있다\\\"며 \\\"정보기관 수장은 전문성보다 업무 학습능력과 판단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금부터 업무 장악력과 학습 능력을 제고하고 정보 판단력을 기르라\\\"고 \\\'덕담\\\'하자, 원 후보자도 \\\"알겠다\\\"고 답변했다.

홍 원내대표는 또 \\\"정보를 모르는 분이 국정원에 간다는 야당의 걱정이 있다\\\"며 \\\'해명 기회\\\'를 줬고, 이에 원 후보자는 \\\"정보 환경이 많이 바뀌었고, 전체 국정을 이해하는 측면은 더 바람직하다고 본다\\\"며 적극적으로 입장을 개진했다.

그러자 민주당 원혜영 원내대표는 \\\"존경하는 홍준표 의원께서 6년 전 고영구 국정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질문한 내용을 소개하겠다\\\"며 반격에 나섰다.

당시 홍 원내대표는 남북이 분단된 \\\'특수성\\\'을 거론하며 \\\"원래 정보기관에는 비전문가가 가는 예가 없고, 비전문가가 가면 정보기관을 망치는 것\\\"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원혜영 원내대표는 \\\"비전문가인데도 임명된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느냐\\\"고 질문했고, 이에 원 후보자는 \\\"국정에 대한 이해도가 있고, 국정원 개혁을 기대한 것 아닌가 생각한다\\\"고 답변했다.

[BestNocut_R]원 원내대표는 그러나 \\\"이명박 대통령이 믿을 수 있는 측근이라 임명했다는 평가가 많다\\\"며 \\\"그 점에서 세간의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원 후보자는 이에 대해 \\\"업무를 하면서 어느 한 쪽으로 쏠려서 일한 적이 없다\\\"며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대답했다.

한편 홍준표 원내대표는 이날 질의 과정에서 6년전 청문회와 관련해 \\\"고영구 원장은 국가보안법 폐지를 주장해왔기 때문에 자격에 문제가 많았다\\\"고 회고했다.

zzlee@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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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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