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원세훈 후보자, 땅 투기 의혹 질의에 진땀

2009-02-10 アップロード · 1,588 視聴

원세훈 국가정보원장 후보자에 대한 10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는 재산 형성 과정의 의혹이 집중 제기됐다.

원 후보자를 상대로 포화를 쏟아낸 것은 국회 정보위 소속 민주당 박영선 의원으로, 박 의원은 원 후보자의 \\\'반포 주공아파트 매입 투기 의혹\\\', \\\'경기도 포천 땅 위장 매입 의혹\\\', \\\'경기도 이천 땅 투기 의혹\\\'을 제기했다.

[BestNocut_L]박영선 의원은 특히, 국토정보시스템 상의 자료를 근거로 원 후보자의 누나와 부인이 1999년 매입한 포천시 소흘읍 직동리 소재 땅과 관련해 \\\"재산등록상에는 이 땅이 빠져 있고, 부인은 이를 등기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문제의 땅은 전답으로 외지인이 살 수 없는데 샀다면 농지법 위반이고, 부동산실명거래법도 위반했으며, 공직자 재산을 허위로 등록한 것\\\"이라고 추궁했다.

이에 대해 원세훈 후보자는 \\\"청문회를 준비하면서 처음 들은 얘기이고, 집사람과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안다\\\"고 답했다.

원 후보자는 그러나 \\\"그렇다면 왜 국토정보시스템에 전산자료가 올라있느냐\\\"라는 이어진 추궁에는 분명한 대답을 하지 못한 채, \\\"동생이 땅을 소유하는 과정에서 가등기를 해놓았고, 돈을 누나가 빌려준 모양\\\"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부인이 매수한 적은 없고, 아무런 관련 없다\\\"는 말을 되풀이했다.

이에 대해 박영선 의원은 \\\"의혹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해당 땅에 대한 누나의 매매 거래 내역서를 제출하라\\\"고 촉구했고, 원세훈 후보자는 \\\"뭔지 모르지만 일단 확인해보겠다\\\"는 애매한 답변을 내놓았다.


report@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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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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