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신지애 "컷 탈락? 일찌감치 마신 보약이죠"

2009-02-17 アップロード · 2,891 視聴

“컷 탈락이 충격이었지만 쓴 보약이라고 생각해요.”

‘지존’ 신지애(21 · 미래에셋)는 담담했다. 정식 회원 자격으로 치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데뷔전에서 컷 탈락했지만 상처는 없었다.

신지애는 17일 63빌딩 엘리제홀에서 열린 미래에셋과 후원계약 조인식에서 LPGA 데뷔전을 치른 소감과 훈련 계획 등을 밝혔다.

지난해 비회원 자격으로 메이저대회 브리티시여자오픈을 포함, 3승을 거뒀던 신지애는 부푼 꿈을 안고 LPGA 개막전 SBS오픈에 출전했지만 결과는 좋지 못했다. 2라운드까지 9오버파 부진에 빠지며 컷오프 통과에 실패한 것. 2005년 10월 프로 데뷔 후 첫 컷 탈락이었다.

“LPGA 데뷔전에서 기대와 달리 아쉬운 성적을 거뒀다. 팬들에게 죄송스럽다”는 신지애는 “솔직히 3년간 투어를 하면서 너무 잘 했기에 LPGA도 쉽게 생각했다. 좀 더 겸손해질 필요를 느꼈고 많이 배웠다”고 공식 데뷔전을 치른 소감을 전했다.

하지만 자신감은 여전했다. 데뷔전 컷 탈락이 기량 부족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자만과 여유에서 나온 결과라는 생각 때문이다.

신지애는 “몇 년 전까지 LPGA 수준이 높다고 생각했지만 작년에 뛰면서 자신감이 생겼다”면서 “다른 루키들보다 여유를 부린 것이 사실이다. 나한테도 충격적인 일이었지만 쓴 보약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부진의 원인도 정확히 파악하고 있었다. 겨울 훈련에서 비거리를 늘리기 위해 복근을 사용하는 스윙폼 교정에 주력했던 신지애는 SBS오픈에서 퍼트가 난조를 보이면서 한순간에 무너졌다. 겨울 동안 쇼트게임에 잠시 소흘했던 탓이다.

“특별히 준비가 부족했던 것은 아니다. 아이언 등은 문제가 없었지만 퍼트가 말썽이었다”고 컷 탈락 원인을 분석한 신지애는 “겨울에 체력과 스윙 교정에 중점을 뒀다. 쇼트게임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앞으로 보완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BestNocut_R]

새 클럽에 대한 적응도 마쳤다. 신지애는 “클럽 적응이 빠른 편이다. 이번에 전체적으로 교체했지만 이미 손에 익었다”고 자신했다.

한편 신지애는 미래에셋과 연봉 10억원과 성적에 따른 옵션 5억원(우승시 상금의 50%, 2~5위까지 수상금액의 30%) 등 최대 연 15억원에 5년 계약을 맺었다.

grin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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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같은하루밤
2009.02.18 00:13共感(0)  |  お届け
잘 보구 가영^^*삭제

노컷|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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