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기름으로 범벅돼도 속수무책" 썩어가는 국토

2009-02-22 アップロード · 37,103 視聴

* 국토가 검은 속앓이를 하고 있다. 태안 기름유출 사고가 발생한지 1년이 지났지만 곳곳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송유관 파열 등 크고 작은 기름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으며 오염 지역은 사실상 방치돼 2차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CBS는 이틀에 걸쳐 국토를 서서히 병들게 하고 있는 기름 오염 현장을 고발하고, 문제점과 대안을 모색해 본다.


기름 냄새가 코를 찔렀고, 한 시간이 지나자 두통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파보는 땅마다 시커먼 기름이 뒤엉켜 있어 마치 유전을 방불케 했다.

경북 영천시 대창면 사리리 일대에 기름 수천 톤이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한지 한 달이 지났지만 다시 찾은 현장은 여전히 기름으로 뒤덮여 있었다.

# \\\"2미터 땅 아래까지 기름 뒤덮혀도 속수무책\\\" 속타는 농민들

이곳은 지난달 12일 한 업체가 공장부지 조성작업을 하던 중 포클레인이 지하 1m 깊이에 묻혀있던 송유관을 건드리면서 5천 톤 이상의 기름이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한 곳이다.

당시 언덕에서 터진 기름은 마치 폭포수처럼 2미터 아래 토양까지 흘러 내려와 이 일대를 완전히 기름으로 뒤덮었다.

한 달이 지나 다시 찾은 현장에서는 본격적인 정화작업은 찾아볼 수 없었다. 업체 직원 두세 명이 물위로 둥둥 떠오른 기름을 간간히 떠내는 것이 전부였다.

흙이 곧 삶의 터전이자 생계수단인 농민들의 속은 시커멓게 타들어간다. 이 일대에는 논밭과 과수원 등 수 만 평의 농경지가 조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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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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