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학업성취도 운동부 배제 파문…시험거부 조짐 확산

2009-02-23 アップロード · 2,334 視聴

운동부 학생들에 대한 시험 배제 등 학업성취도 조작 파문이 점점 커지면서 교과부는 전면 감사에 나섰고 다음 달 있을 학력진단평가에 대해서는 거부 움직임까지 일고 있다.

서울 은평구의 한 고등학교는 지난 해 10월 학업성취도 시험에 야구부와 바둑부 학생들을 참여시키지 않았다.

종로의 한 고등학교 역시 훈련 일정 등을 이유로 축구부 등 운동부 학생들을 시험에서 제외시켰고 서대문구의 한 고등학교 역시 바둑, 골프, 탁구, 농구부가 시험을 보지 않았다.

[IMG0]이런 식으로 운동부 학생들이 시험에 참여하지 않은 학교는 서울 중부교육청과 서부교육청 관할 지역에서만 10여 개다.

전교조는 23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확인을 시도한 거의 모든 학교들이 이처럼 운동부 학생들을 시험에 참여시키지 않았다\\\"고 밝혔다.

전교조는 운동부 학생들이 집단적으로 시험을 보지 않았다는 것은, 학교 측이 성적을 높이고 성적미달학생 수를 줄이기 위해 고의적으로 특정 학생들을 배제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BestNocut_R]

전교조 대변인은 \\\"상식적 수준에서 보더라도, 학교 측이 성적이 떨어지는 것을 우려해 운동부 학생들을 평가에 불참시킨 것으로 보인다\\\"며 \\\"일부러 그랬는 지 여부와 얼마나 많은 학생들이 배제됐는 지는 학교 측이 밝혀야 할 몫\\\"이라고 지적했다.

전교조는 학교 측의 이러한 행위가 학업성취도가 낮은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전수평가가 필요하다는 교과부의 주장과 정면으로 대치된다고 지적했다.

이 자리에 참여한 장은숙 참교육학부모회장은 \\\"상대적으로 성적이 떨어지는 운동부 학생들을 시험보지 못하게 하고, 학력미달 아이들을 위해 성적을 발표한다는 것은 어이 없는 거짓말\\\"이라며 일선 학교와 교과부를 비판했다.

전교조는 또 체험학습을 허락한 교사를 파면한 교과부가 시험에서 운동부를 걸러낸 학교에 대해서는 어떠한 태도를 취할 지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이처럼 학업성취도를 둘러싼 논란이 갈수록 확산되는 가운데 교과부는 전국 16개 시·도교육청에 대해 전면조사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다음달 있을 학력진단평가에 대한 거부움직임도 확대되고 있다.

전교조 서울지부와 평등교육학부모회 등은 이 날 기자회견을 통해 평가 당일인 다음 달 10일 현장학습을 떠나기로 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과부는 평가를 거부하는 교사에 대해 징계 등 강력대응한다는 방침이라 학업성취도 파문과 맞물려 사태추이가 주목된다.

jina13@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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