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 英 유명 도박업체 자회사 국내 상륙

2009-02-24 アップロード · 809 視聴

영국의 프로축구팀도 후원하고 있는 유명 도박업체의 자회사가 국내에서 판돈 수백억대 규모의 사이버 도박장을 개설했다가 경찰에 적발됐다.

서울 광역수사대는 인터넷 도박장을 운영한 혐의로 다국적 사이버 도박업체인 맨션(MANSION)88 직원 등 일당 7명을 검거하고 고액 도박자 70여 명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맨션88의 직원인 김모(28) 씨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 등에 작업장을 차린 뒤 수십만 통씩 무작위로 휴대전화 광고메시지를 보냈다.

이렇게 모집한 회원들에게 게임머니를 제공한 뒤 환전해주는 수법으로 지난 2007년 12월부터 최근까지 2700여 명을 대상으로 판돈 300억 원대의 사이버 도박장을 운영했다. [BestNocut_R]

본사인 유명 도박업체 맨션 사(社)에서 직접 운영하고 있는 필리핀의 한 카지노를 연결해 바카라, 룰렛, 블랙잭 등의 도박을 인터넷으로 생중계한 것. 도박자 중에는 5억 원 이상 쏟아 부은 사람도 있었으며, 많게는 수천만 원 씩 돈을 잃기도 했다.

이렇게 이들이 사이버 도박장 개설로 챙긴 돈은 40억 원으로,맨션88 측과 9대 1로 나눠가졌다.

맨션88은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40여 개의 나라에서 운영되고 있는 인터넷 도박업체로, 맨션 회장인 인도네시아 억만장자 S 씨의 소유라고 경찰은 밝혔다.

\\\'MANSION\\\'이라는 영국계 도박업체는 국내 축구팬들에게도 익숙하다.

몇 해 전 박지성 선수가 뛰고 있는 영국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스폰서하려다 도박업체라는 이유로 무산되자, 현재는 토트넘 홋스퍼의 유니폼 스폰서를 하고 있는 회사이다.

경찰은 \\\"김 씨가 해외에서 S 씨를 수차례 만나서 사업을 상의한 것으로 진술하고 있다\\\"며 \\\"맨션88 본사에서 불법 여부를 알고서도 한국에 사이버 도박장을 운영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경찰은 도박개장 등의 혐의로 맨션88 직원 김 씨 등 3명을 구속하고, 5천만 원 이상의 고액 도박자 70여 명을 조사하는 한편 해외로도 수사를 확대할 계획이다.

aori@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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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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