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민주 "최소한의 정치적 신의가 물건너갔다"

2009-02-25 アップロード · 2,181 視聴

25일 미디어 관련법이 기습 상정된 직후 열린 민주당 긴급 의원총회에서, 참석한 의원들은 격하게 반발하며 강경 대응 입장을 분명히 했다.

정세균 대표는 이날 국회 문방위 회의장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환율은 오르고 주식시장은 어렵고 국민들은 경제 때문에 죽을 지경인데 이 정권은 경제 살릴 생각은 않고 날치기 궁리만 해왔다\\\"며 \\\"도대체 정신이 있는 여당인지 이해할 수가 없다\\\"고 성토했다.

정 대표는 이어 \\\"지금이 언론악법 날치기를 할 때인가, 아니면 경제를 살려야 할 때인가\\\"라고 묻고, \\\"국민은 누구를 믿고 어떻게 살아가란 말인지 이명박 정권은 답변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 상정 시도는 미수에 그친 것이기 때문에 이를 인정할 수 없다\\\"면서 \\\"절대로 언론악법의 통과를 좌시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원혜영 원내대표도 \\\"집권 2년차를 맞은 한나라당은 야당을 적으로 만드는 개념과 원칙과 방식을, 앞으로의 국정운영 기조로 하겠다는 점을 천명했다\\\"고 밝혔다.

원 대표는 또 \\\"국회를 또다시 전쟁터로 만들고, 입법 하청기관으로 전락시키는 것에 맞서 과감히 싸우겠다\\\"고 말했다.

박병석 정책위의장은 \\\"어제 저녁 민주당과 한나라당 정책위의장 등이 참여한 논의에서 상당한 진척이 있은 뒤, 오늘 오전에는 양당 원내수석부대표가 만났고 저녁에도 회동이 예정돼 있었다\\\"고 말해, 양당간 물밑접촉이 상당부분 진행돼 왔음을 공개했다.

박 의장은 이어 \\\"최소한 협상중 일방적으로 뒤통수를 치는 일은 없었다\\\"면서 \\\"최소한의 정치적 신의는 이제 물건너갔다\\\"고 단정했다.

문방위 소속 최문순 의원은 \\\"현재의 언론법은 87년 체제의 핵심으로, 박종철·이한열 군이 목숨을 던져 만든 법임을 다시 한번 인식해달라\\\"고 당부했다.

장세환 의원도 \\\'정말 대화가 안되는 사람들\\\', \\\'도저히 함께 갈 수 없는 사람들\\\', \\\'이렇게 몰상식한 사람이 있나\\\'라는 표현을 써가며 한나라당을 규탄하고 초강경 대응을 주문했다.

이석현 의원은 \\\"오늘 상임위에서의 짓거리를 보니 본회의 때 날치기하려는 의도가 드러났다\\\"면서 \\\"모든 의원이 본회의에서 잠을 자며 사생결단을 해서라도 이를 막아낼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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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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