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TV] 경인운하, 세계의 물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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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과 서해의 물길을 잇는 경인운하 사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

경기도는 2월 11일 서울시, 인천시와 함께 경인운하 연계사업의 상호 협력을 위한 공동협약을 체결하고 앞으로 경인운하 사업에 관려해서 상호 적급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경인운하는 1987년에 있었던 굴포천 유역 대홍수를 계기로 방수로를 건설하면서 그 경제성이 부각되기 시작했다.

굴포천 방수로와 한강사이 4km부분을 연결하면, 홍수 예방은 물론이고 연안에서 육로로 운송하는 물류비용과 대기오염이 줄고, 또 물길을 따라 다양한 테마의 수변도시들이 생성돼 지역경제발전에도 기여한다는 것이었다. 이에 대해 KDI(한국정책평가원)와 DHV(네덜란드 운하전문회사)도 4년여에 걸친 연구 끝에 경인운하가 경제성이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

경기도청 금철완 정책개발팀장은 "경인운하 사업에 경기도가 참여하게 된 것은 홍수피해를 원천적으로 봉쇄한다는 의미가 있다"며 "경인운하 사업과 연계하여 물류,관광,환경개선등 다양한 효과도 동시에 꾀할 수 있는 사업이다"라고 덧붙였다.

이 계획을 더욱 구체화시키기 위해 경기도는 경인운하의 3가지 비전을 제시했다.

『한강에서 서해로! 세계로!』첫째, 김포와 이산포에 여객터미널을 조성해 경기 북동부지역의 물류를 확장하고, 서울에서 논스톱으로 경기만 인근의 섬이나 해양관광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수변 체험 공간 및 관광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새로운 성장동력 중심지로!』둘째, 서해안 일대에 1억평 이상의 대중국 국가전략 복합특구를 조성하고 경인운하와 연계한 친수형 도시건설을 위해 김포 한강신도시를 조성하게 된다.

『남북을 연결하여 미래로! 번영으로!』마지막으로 통일에 대비한 남북 협력사업을 구축하기 위해 김포터미널과 개성을 연결하는 광폭10차로 고속화 도로를 건설한다.

또 한강 하구지역에 옛 나루터 포구를 복원하고 임진강 유역 DMZ 생태공원과 연계한 한강하구 남북공동번영지구를 조성할 예정이다.

50여개의 운하가 존재하는 운하의 나라 프랑스에는 수백 년간 중부 지대의 국민들에게 바다 길을 열어주어 매년 수천억에서 일 조 이상의 실익을 벌어들인 ‘미디운하[Midi Canal]’가 있다.

이는 경인운하 사업이 꿈에서 현실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좋은 예라고 할 수 있다.

인천대 동북아물류대학원 진형인 교수는 "경인운하 시설물은 경제적인 면에 있어서 수로를 이용한 운송의 효과, 김포터미널에서 중국까지 연결되는 해운항로 신설 등 복합적인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또, 호서대 해외개발학과 유승훈 교수는 "경인운하는 수도권 주민들을 위한 휴식공간, 수변 휴양공간의 기능을 제공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유용한 가치를 지닌다"라고 말했다.

따라서 경기도는 ‘경인운하의 꿈’을 성공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일부 사회단체의 우려 섞인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오랜 검토와 연구를 통해 친환경성과 경제성을 두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만성적인 교통난의 해소와 물류비 절감은 물론이고, 관광자원의 개발이 국가별 경쟁으로 치닫는 현시점에서 다양한 관광·레저공간을 확보할 수 있는 경인운하의 미래가 기대된다.

[영상제작]= 노컷TV (http://www.nocut.tv)

tag·경기도,경기도청,경인운하,굴포천,방수로,한강,서해,대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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