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KCC·전자랜드 6강 맞대결…서장훈 ''부담'' 하승진 ''기대''

2009-03-25 アップロード · 5,467 視聴

"예전에 뛰던 팀과 만난다는 게 솔직히 부담스럽다.” (전자랜드 서장훈)
"내 인생 처음 맞는 플레이오프라 너무 기쁘다.” (KCC 하승진)

한국을 대표하는 두 ‘국보급 센터’가 6강 플레이오프에서 만난다. 그것도 잠시나마 한 팀에서 뛰었던 사이. 하지만 시너지 효과를 내지 못해 선배가 팀을 옮겼다. 정규리그 3위 전주 KCC 하승진(221cm)과 정규리그 6위 인천 전자랜드 서장훈(207cm)이 그 주인공.

둘의 분위기는 사뭇 달랐다. 25일 2008-2009시즌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가 열린 프라자호텔. 오히려 숱한 플레이오프를 경험한 베테랑 서장훈이 부담감을 느끼는 표정이었고 생애 처음으로 플레이오프에 나서는 신인 하승진은 밝은 표정이었다.

어찌 보면 참 질긴 인연이다. 시즌 초 함께 KCC 우승을 이끌겠다고 각오를 다졌던 둘이지만 팀이 연패 수렁에 빠지면서 결국 다른 유니폼을 입게 됐다. 그리고 이번엔 4강 길목에서 적으로 만났다.

이러한 인연에 서장훈은 “예전에 뛰던 팀과 만난다는 게 솔직히 부담스럽다. 시즌 중반에 팀을 옮겼기에 전주에서 시합했을 때 느낌이 남달랐다”면서 “공교롭게 플레이오프에서 다시 만나 여러 생각이 든다”고 부담감을 호소했다.

하지만 일단 전자랜드를 5년 만에 플레이오프에 올려놓는 소기의 성과를 달성했기에 부담 없이 뛰겠다는 각오다. “플레이오프 진출이라는 소기의 성과는 달성했다”는 서장훈은 “어려운 상황이지만 좋은 경기를 보여드리는 것을 목표로 하겠다. 일단 유니폼을 입고 농구화를 신는 이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반면 하승진은 여유가 넘쳤다. 한국프로농구 데뷔 전에 뛰었던 미국프로농구(NBA), 하부리그(NBDL)에서도 경험하지 못했던 플레이오프. 항상 하위권 팀에 있어 플레이오프를 경험하지 못한 탓 인지 긴장감보다는 기대감이 더 커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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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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