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TV]시흥시장 보궐후보3명...첫 합동토론회서 '실전'

2009-04-17 アップロード · 1,394 視聴

[노컷TV]4.29 재보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16일 시흥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한나라당 노용수(44), 민주당 김윤식(43), 무소속 최준열(51) 등 후보 3명은 시흥여성회관에서 열린 후보자 합동토론회에 참석해 정책 대결을 벌였다.

이날 토론회는 서울대 국제캠퍼스 유치와 군자매립지 토지이용안, 시화산업단지 활성화 방안, 시흥을 경유하는 전철계획 등이 쟁점으로 올랐다.

군자매립지 개발 청사진을 묻는 첫 질문에 한나라당 노 후보는 "군자매립지는 인천 남동공단과 시흥 시화공단, 안산 반월공단에 둘러싸인 배후지로 시흥의 미래를 담을 적지"라며 "전문가들과 함께 첨단과학연구단지로 개발을 도모해야 한다"고 밝혔다.

민주당 김 후보는 "시흥의 미래 전략요충지인 군자매립지에 서울대 국제캠퍼스 유치를 적극 추진하고 이곳을 의료교육복합 신도시로 조성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반면 무소속 최 후보는 "민간이 소유한 군자매립지를 개발하려면 시흥시가 5천억원이 넘는 재정을 마련해야 하는데 무리라고 본다"며 "대안으로 민간이 참여한 특별기구를 구성해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시화산단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는 노 후보가 "2008년 7천여개 업체가 시화산단을 떠나 임대산단으로 전락했다"며 "땅값이 평당 250만원대면 어떤 기업도 들어오려 하지 않는 만큼 무상공여 방안이나 세제혜택 확대를 정부에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현재 시화산단 가동률이 65%에 불과하지만 국가산단이라 시흥시가 할일이 많지 않다"고 노 후보를 몰아세운 뒤 "시장이 되면 우수대표기업을 지정하고 각종 혜택을 줘 이런 우수기업들이 떠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 후보 "시흥경제와 밀접한 시화산단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가 필요하다"며 "시장이 주재하는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직접 점검한 뒤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답했다.

후보들은 3시간 가량 이어진 토론회에서 안산시와 노선 경유지를 놓고 다툼을 벌이고 있는 신안산선 건설안과 서울대 국제캠퍼스 유치 등에 대해서도 설전을 벌였다.

특히 의원들간의 자유토론에서는 노 후보의 시흥거주기간이 1년밖에 안되는 것을 두고 김 후보의 날선 공격이 이어졌지만 노 후보는 "1년동안 시흥시민들이 가장 느끼고 바라는 일들을 책으로 쓸 정도로 잘안다"며 공격을 피해 나갔다.

토론회장에는 150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했으나 대부분 선거운동원들로 채워진데다 마지막 자유토론에서는 3~40명만이 자리를 지켜 아쉬움을 낳았다.

swc5864@cbs.co.kr

tag·시흥시,김윤식,최준열,안산,자유토론,서울대,국제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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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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