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주지훈·예학영 등 상습 마약복용 덜미

2009-04-26 アップロード · 642,983 視聴

영화배우와 모델 등 유명 연예인이 해외에서 마약을 밀반입해 투약해오다 경찰에 덜미가 잡혔다.

서울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해외에서 마약을 밀반입해 판매, 투약한 혐의로 영화배우 Y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영화배우 주지훈 씨 등 3명을 불구속입건했다.

Y씨는 지난 2007년 8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동료이자 유명모델인 예학영 씨 등 4-5명으로부터 마약구입금 1억 원을 건네받은 뒤 일본에서 14차례에 걸쳐 엑스터시와 케타민 500여 정을 밀반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Y씨는 또 밀반입한 마약을 강남의 M,N클럽과 용산의 B클럽, 자신의 거주지 등을 오가며 동료 연예인과 친구들과 함께 마약을 투약한 혐의도 함께 받고 있다.

Y씨 등은 유흥업소 사장이 마약을 손님에게 판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수사를 벌이던 경찰의 계좌추적 등을 통해 밀반입 행각이 드러났다.

경찰조사결과 Y씨는 자신의 속옷에 몰래 마약을 숨겨 국내로 밀반입하는 수법으로 공항 세관을 빠져나올 수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또 영화배우 주지훈 씨 역시 Y씨 등과 어울리면서 지난 3월과 지난달 두 차례에 걸쳐 엑스터시 등을 함께 투약한 사실을 적발하고 불구속입건했다고 덧붙였다.

Y씨는 밀반입한 사실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나는 모르는 이야기"이라며 "마약을 판매한 적은 없다"고 자신의 범행사실을 부인했다.

하지만 경찰은 Y씨가 이미 모든 범죄혐의를 인정했다"며 지난 26일 오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설명했다.

예학영 씨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마약과 관련한 내용을 전혀 들어본 바 없다"며 향후 대응책 마련해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또 수사단계에서 특급 연예인 2-3명 정도가 함께 마약을 투약한 혐의도 포착됐다며 이들에 대한 수사도 현재 벌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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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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