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TV]하수처리장과 공원이 한 곳에 '수지 레스피아'

2009-04-27 アップロード · 3,955 視聴

도심 한 가운데 하수처리장이 들어섰다. 그것도 12만4450㎡ 면적에 일일 11만㎥의 하수를 처리하는 용인에서 가장 큰 규모의 하수 처리장이다. 주변엔 지하철 죽전역과 신세계 백화점 그리고 아파트 단지가 위치하고 있다. 용인,구갈, 기흥에 이어 네번째로 개장한 ‘수지 레스피아’의 이야기다.

그렇다면 작은 규모도 아닌 하수처리장이 어떻게 도심 내에 들어설 수 있었을까?
그 첫 번째, 지하에만 설치되어 있는 하수처리장이다. 하수처리장의 모든 시설을 지하에 설치하고 생물반응조 형식에 따른 생물학적 고도화 기술인 PADDO 시스템을 적용, 하수를 ‘마실 수 있는’ 수준까지 깨끗하게 처리한다. 동시에 탈취시설과 공기정화시스템 도입으로 악취 역시 완벽하게 처리해 지하처리장을 돌아다녀도 악취를 맡을 수 없다.

두 번째, 지상의 공원화다. 레스피아의 지상에 여가시설을 설치해 지역 주민이 스포츠센터나 공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축구장, 농구장, 테니스장, 족구장, 배드민턴장, 게이트볼장, 인라인스케이트장 등이 공식 경기가 가능한 규격으로 설치돼 있고 산책로와 어린이놀이터 등도 설치되어 주민들의 휴식공간이자 레저공간으로 호평 받고 있다.

레스피아라는 이름 역시 회복, 재생을 의미하는 Restoration, Revitalization과 낙원이라는 의미의 Utopia를 합성해 자연공원이라는 뜻으로 붙여진 것이다. 다시 물이 깨끗해지는, 다시 살아숨쉬는 이상적인 자연공원을 꿈꾼다.

수지 레스피아의 효과는 이뿐만이 아니다. 수지 레스피아가 개장되면서 하수처리장 등 이른바 혐오시설에 대한 주민의 인식도 상당히 달라졌다. 하수처리시설이 냄새가 난다는 부정적 인식은 더 이상 발을 붙이지 못하게 됐으며 더불어 체육공원은 주민들의 생활환경이 더욱 향상시킨 것은 누구나 인정하는 바이다.

수지 레스피아는 민간 투자사업으로 진행돼 삼성 엔지니어링이 시공하고 2010년부터 20년간 용인클린워터(주)에서 위탁운영하며 체육, 문화시설과 조경 등은 용인시 시설관리공단에서 위탁 관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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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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