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남현희 "라이벌 베잘리와는 다음에 맞대결"

2009-05-16 アップロード · 13,060 視聴

‘땅콩 검객’ 남현희가 국제그랑프리 펜싱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 새로운 '펜싱 여제'로 등극했다.

1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열린 2009 SK텔레콤 여자 플뢰레 국제그랑프리 결승전에서 남현희(28·서울시청)는 우승 후보 에리고(이탈리아)를 15-3으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다.

남현희는 우승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한국에서 열린 첫 대회에 우승을 해서 너무 기쁘다. 한국에서 열리는 대회라 부담이 컸는데 자신감으로 바꾸려 노력했다. 매년마다 조절을 못했는데 이번엔 잘해서 경기에 나서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라이벌 베잘리의 8강 탈락에 대해 “베잘리의 탈락 소식을 듣고 한편으로는 기뻤지만, 한국에서 꼭 이겨보고 싶었던 상대이기에 아쉬움도 남았다”며 “다음 대회에서 만나 꼭 이겨보겠다”고 무산된 맞대결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올해 첫 그랑프리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기분 좋은 시작을 한 남현희는 “올림픽 전,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4년 동안 8강에서 탈락했다. 올해는 2위가 아닌 1위하는 모습을 보이도록 많이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지기도 했다.

한편 설욕전을 꿈꾸는 남현희의 맞대결로 기대를 모았던 '무적의 검사' 발렌티나 베잘리(35·이탈리아)는 이날 랭킹 29위 안야 스케헤(32. 독일)에게 5-9로 패해 4강 진출이 좌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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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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