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심형래의 '헐리웃 마케팅'…대한민국이 왜 명운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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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심형래의 '헐리웃 마케팅'…대한민국이 왜 명운거나"


영화 '디워'(감독 심형래)의 영화적 완성도와 이른바 '영구 마케팅'에 의한 관객몰이에 대해 공개적으로 혹평을 쏟아내면서 일부 네티즌들로부터 포화를 맞고 있는 진중권 교수(중앙대, 문화평론가)가 국내 대중들을 상대로 '애국심'에 초점을 맞춰 집중 마케팅을 펼치는 '심형래식 헐리우드 마케팅'에 대해서 거듭 '쓴소리'를 토해냈다.

11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이슈와 사람>(표준 FM 98.1 오후 2시 5분, 연출 : 손근필)에 출연한 진중권 교수는 "휴대전화를 살 때 제조사 사장이 고생했다고 해서 제품의 결함을 눈감아줘야 하냐"며 일부 네티즌들의 비난을 일축했다.

진 교수는 이 자리에서 "디워의 CG도 우리가 만들었다고 하지만 미국 시장에서는 새로운 게 아니라 2급 정도 수준"이라며 "심 감독이 '헐리우드를 점령하겠다'(고 마케팅을) 했지만 미국 사람들은 디워를 용가리랑 비교하는 게 아니라 트랜스 포머랑 비교한다"고 말했다.

진 교수는 "(지금의 상황은) 국산품 애용운동이다. 70년대 까지 박정희 정권까지 그런 얘기를 했겠지만 이젠 상품끼리 경쟁을 해야 한다"며 "영화 자체가 안 좋으면 안봐야 감독들도 앞으로 잘 만들 생각을 할 것 아니냐"고 반문했다.

또 진 교수는 '디워'가 '애국심 마케팅'을 바탕으로 영화적 재미나 완성도 등에 비해 타 한국영화와 달리 과도한 평가를 받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했다.

진 교수는 "디워도 주차장 추격씬이라든지 등 볼만한 CG가 조금 있지만 문제는 그게 플롯과 전혀 연결이 안된다"며 "'디워'는 결말이 하늘에서 떨어진다"고 일부 네티즌들의 '디워 옹호' 주장을 일축했다.

진 교수는 "영화 속 인과관계가 전혀 없는 등 (심 감독의) 극작술의 기초가 안돼 있다"며 "주인공들이 하는 일이 도망가다 잡히는 것 뿐이며 주인공들의 연기가 어색한 것도 목적이 없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관객 동원력이 폭발적'이라는 지적에 대해서도 진 교수는 "관객들은 영화를 좋아할 때는 작품 자체가 진짜로 좋은 것 보다 다른 코드가 들어갈 수 있다"면서 "하지만 관객들이 좋아하는 것과 별개로 영화 자체에 대한 평가는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진 교수는 최근 자신의 블로그 등을 통해 일부 네티즌들로부터 집중 포화를 받고 있는 데 대해서도 "모든 사람은 영화를 보고 좋다 나쁘다를 공개적으로 얘기할 수 있는데 심형래에 대해서는 비판하는 것 자체가 안된다"며 이를 '황우석 사태의 의사소통 제한'과 비교했다.

진 교수는 "'미국 사람이 아리랑을 듣는다, 심 감독이 '무릎팍 도사'에서 얼마나 힘들었다, CG도 실제로 볼만하더라'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면서도 그러나 "심형래 감독이 그런 식으로 마케팅을 했다. 대중들이 '와' 할 수 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또 진 교수는 "(디워를 비판했다는 이유로) 블로그에 '밤길 조심하라'는 말이 뜨기도 하고 어제 포털 사이트엔 (내가) 검색어 1위더라. 얼마나 황당한 일이냐"며 "마치 대한민국의 명운이 걸린 것 같다"고 비판했다.

이와 관련 진 교수는 "하지만 "그게 파쇼다. '애국 깡패'들이 그만했으면 좋겠다"며 "평론가들이 겁을 내서 말을 못하고 있어서 평할 가치가 있는 영화가 아니었는데도 화가 나서 '내가 하나 써서 얘기를 해야겠다'고 생각해서 쓰게 됐다"고 말했다.

글/영상=노컷뉴스 홍석재 기자 forchis@cbs.co.kr


기사원문링크>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588903

tag·진중권,심형래의,헐리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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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
2009.01.07 16:27共感(0)  |  お届け
ㅇㄴ뿅뿅뿅ㄹㄴㄹ아 그럼 니가 미국가서 영화 한편이라도 만들고와봐라. 뿅뿅뿅야 꼭 되도안한것들이 뿅뿅뿅개소리 하지. 진중권씨 이건 당신도 마찬가지다.삭제
ㅇㄴㅁㄹㄴㄹ
2008.06.03 21:10共感(0)  |  お届け
디워과 영화냐 개 쓰래기인듯.........
맞는말 했네삭제
jin님, 님의
2007.09.19 01:48共感(0)  |  お届け
부모님께서 얼마나 힙드신지는 모르겠지만요-
외국 나가서 고생하는거, 한국에서 하고는
비교가 안 된답니다.
아시아인이어서, 한국인이어서,
기댈 곳도 없을 때 무시 당하고
(그게 얼마나 서러운 일인지 모르실겁니다),
여러가지 일도 당하죠-
제가 당사자로서 잘 알기 때문에 하는 말입니다.
누구도 직접 당하기 전까지는 100% 이해를 못 하니까요.삭제
주변에 적을 만드는
2007.09.19 01:45共感(0)  |  お届け
사람이겠네요 이 분은..
내용이야 어느정도 공감이 가지만...삭제
jin
2007.09.03 03:13共感(0)  |  お届け
심각독님 그만 우세요. 고생하시는 우리 부모님 눈물도 아직 못봤거든요. 그리고 한국영화 걱정마시고 디워 걱정만 하세요.삭제
중권아..
2007.08.23 11:35共感(0)  |  お届け
넘 찌질거린다..삭제
주둥아리 깡패야..
2007.08.23 11:36共感(0)  |  お届け
고만 찌질거려라..삭제
v
2007.08.16 05:46共感(0)  |  お届け
ㅂㅐ고프ㅈ1 않게 ㄷㅏ ㅇ 1ㅇㅓ트 했답니다. 항상 배가고파 폭식이 심했던 저에게는 기회였죠~ 전혀 어렵지 않게 두달동안 12킬로 ㅃㅏ 졌어요!!▒http://www.herbnim.com▒친~절한 24시간 무료상담☎ O5O5-5O5-5181삭제
아니; 뭐
2007.08.15 08:12共感(0)  |  お届け
대중들이 뭐라구 하든 평론가들이 평론을 하는걸 겁낸다면 그게 무슨 평론가 입니까?
겁쟁이지 지금 진중권씨는 겁쟁이 평론가의 대표로서 내가 비평을 해봣다. 이거 잖아욘 결국에는 마지막에 꼬리를 내린거잖아요. 진중관 씨도 결국 겁쟁이 평론가내요 . 전혀 이해가지도 못하는 헛소리를하구 무슨 디워를 평가할 가치도 없다. 참. 지금 겁쟁이 평론가로부터 대표로 하소연 합니까? 아님 괸한 꼬장이신가요? 자기가 한말에는 책임을 지셔야져삭제
저사람 ㅋㅋㅋ
2007.08.14 10:47共感(0)  |  お届け
중앙대 학생들한테 맞아 죽는거아냐?ㅋㅋㅋㅋㅋ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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