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수요시위, '아직 진정한 광복은 오지 않았다'

2007-08-17 アップロード · 874 視聴

"아직 진정한 광복은 오지 않았다"
일본군 위안부 해결을 위한 세계연대집회 열려


2007년 8월 15일은 광복 62주년을 기념하는 날이었다. 하지만 아직도 일본의 사죄를 받지 못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할머니들에겐 '반쪽 광복절'이나 다름 없었다.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는 '기독여민회'와 '여성민우회' 등 여성단체, 이화외국어고등학교를 비롯한 학생들과 함께 '광복절 수요시위'를 열었다.

늘 수요일이면 한 번도 거르지 않았던 일본대사관 앞 시위. 하지만 광복절을 맞아 열린 이날 수요시위는 더욱 특별했다. 약 500여명정도의 많은 인원이 참석했고 대만과 인도네시아, 독일 등지에서도 동시에 진행돼 전 세계가 이 문제에 관심을 기울였다.

'절반의 해방'...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돼야

일본대사관 앞 수요시위 현장. 노란풍선이 할머니들의 한을 담아 하늘로 날아가고, 아무리 외쳐도 듣지 못하는 일본을 위해 커다란 입술 모양이 등장했다. 그리고, 그 어느 때보다 할머니들의 목소리엔 힘이 들어갔다.

62년 전, 모두가 해방의 기쁨을 나눌 때에도 오히려 숨을 곳을 찾아야했던 일본군 위안부 피해할머니들. 그들은 매년 광복절이 돌아올 때마다 마음 한구석이 답답해 옴을 느껴야만했다.

그나마 최근 전 세계적으로 일본의 사죄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가고 있다는 것이 할머니들에겐 큰 위안이 되고 있다.

이날 수요시위에는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인원이 참석해 할머니들에게 힘을 실어줬고, 학생들은 평소 아껴 모은 용돈을 후원금으로 전달하기도 했다.

전 세계가 연대해 '일본의 사죄 촉구'

특히, 이번 수요시위는 세계연대행동주간을 맞아 독일과 대만 등 전 세계 곳곳에서도 진행됐다. 일본의 사죄를 촉구하는 결의안이 미 하원에서 통과 됐는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꿈쩍도 않는 일본을 압박해나가기 위해서다.

8월 6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진행된 세계연대행동주간 동안에는 우리나라를 포함해 전세계적으로 일본군 위안부 사진전과 영화제, 포럼 등이 진행됐다.

일본의 사죄...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올해 들어서만 벌써 8명의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가 완전한 해방을 맞지 못한 채 세상을 떠나야 했다.

현재 생존자는 114명, 고령의 할머니들이 언제까지 기다려줄지 알 수 없다는 것이 일본이 사죄를 서둘러야하는 이유일 것이다.


CBS 종교부 조혜진 기자 jeenylove@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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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선셋
2007.09.05 08:29共感(0)  |  お届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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