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수해, 대북지원NGO 발빠르게 움직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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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수해, 대북지원NGO 발빠르게 움직여
전염병 확산 막는 데 우선 집중키로

북한지역에 40년만의 집중호우가 내려 2백여명의 사망자와 30만명 이상의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사상 유례없는 피해가 발생했다.

통일부 발표에 따르면 8월15일 현재 평양시에는 515mm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져 대동강과 보통강 주변 농경지와 가옥, 공공시설등이 파손됐고 지하철 운행이 중단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지방은 피해상황이 집계되지도 않아 피해정도는 더 클 것으로 예상되는가운데, 전체 농경지의 11%이상이 침수돼 식량난까지도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대북민간지원단체, '전염병 확산부터 막아야'

이렇게 북한의 홍수피해 상황이 심각한 가운데, 대북민간지원단체들의 행보도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남북나눔'과 '월드비전' 등 11개 대북NGO들의 연합체인 대북협력민간단체협의회(회장 홍정길 목사)는 16일 통일부에서 상임단체 긴급모임을 갖고, 보다 효율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했다.

'북민협'은 우선, 빠른시일 내에 '생수'와 '의약품'을 지원하는 데 연합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수해가 나면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 '전염병 확산'. 그래서 식수와 전염병을 막는 의약품 지원은 시급을 요하는 문제다.

북민협은 일단, 다음 주 중 육로를 통해 개성으로 물자를 보내는 방법을 정부에 제안해놓은 상태다. 현재 북한 남포항으로 배가 갈 수가 없어 매주 수요일마다 인천항을 출발하던 배를 띄울 수가 없다. 그래서 육로로 시간을 다퉈 지원해야하는 상황이다.

그리고 중장기적 지원은 각 단체가 해온 노하우를 살려 단체별로 지원해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긴급구호키트 등은 우선 보내기로

대북민간지원단체들은 이와 더불어 현재 북측에서 필요로 하는 지원물품들을 파악하는 동시에 생필품 등 긴급구호물품은 우선 보낸다는 계획을 세웠다.

'월드비전'과 '남북나눔'은 긴급구호키트 3천개씩을 지원하기로 했고 '국제기아대책기구'도 구호키트를 보내는 방법을 논의 중에 있다.

긴급구호키트는 담요와 의류, 비누 등 4인 가족이 일정 기간 동안 생활할 수 있는 생필품 18점으로 구성돼있다.

한편, 이번 수해로 인해 대북민간단체들이 운영하던 북측 사업장도 타격을 입은 것으로 알려져 이의 복구를 위한 물품도 함께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CBS 종교부 조혜진 기자 jeenylove@cbs.co.kr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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