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구-BBK 김경준귀국, 정동영측 개입 증거있을것

2007-10-25 アップロード · 441 視聴

[김규완기자의 뉴스레이다-이한구의원 전화인터뷰]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650173

이한구 "BBK 김경준 귀국, 정동영측 개입 증거 있을 것"
(대담 - 이한구 한나라당 정책위의장)한나라당 이한구 정책위의장 연결하겠습니다.

◇ 김규완 / 진행
이명박 후보가 어제 자이툰 부대 파병 연장에 찬성해 줄 것을 당에 요청했는데, 이명박 후보가 이렇게 입장을 정리했으니까 당의 공식입장으로 봐도 되겠죠?
◆ 이한구 한나라당 정책위의장
오늘 의원 총회에서 최종 결정이 납니다. 그런데 어제 상의를 해서 대략 그렇게 했으면 좋겠다는 부탁이 있었기 때문에 그렇게 될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 김규완
이명박 후보가 찬성하기로 결단을 내린 배경을 어떻게 설명해야 될까요?
◆ 이한구
어제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에서 정리가 된 것은 우선 외교문제 관련해서 초당적으로 대처하는 것이 맞다, 그런 기본입장이고. 또 자이툰 부대 관련해서는 다른 게 아니고 현지에 있는 이라크 정부의 요청이 있었고, 또 현지에서 우리 자이툰 부대가 인기가 좋아서 계속 기여를 해주는 것이 국제사회에서의 역할이고, 우리 국가에 대해 신뢰를 얻는데도 큰 도움이 된다, 그리고 거의 끝나가는 마당인데 끝까지 남아 있으면서 신뢰를 쌓아서, 전후 복구 사업이나 오일 관련한 여러 가지 프로젝트에 우리가 크게 기여할 게 있지 않겠느냐, 그런 판단이 종합적으로 된 겁니다.

◇ 김규완
제가 앞서도 잠시 지적을 했지만, 지난 2002년 대선 직전에 여중생 장갑자 사망 사건을 계기로 대선을 앞두고 친미와 반미가 코드로 떠오르지 않았습니까? 지금 이 파병 문제, 미국과 관련된 이런 문제가 대선을 앞두고 정국을 양쪽으로 갈라놓을 수 있다, 여론을 갈라놓을 수 있다는 시각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 이한구
그것을 지금 여당이, 정동영 후보가 그것을 시도할 가능성이 있다고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그런 가능성이 있다고 해서 국가이익이 크게 달려있는 이 문제를 친미, 반미 그런 식으로 가름하는 것은 옳지 않고. 오히려 현지에 있는 이라크 정부가 얼마나 우리를 필요로 하느냐 또 국제 사회에서 평화유지에 우리가 얼마나 기여를 하느냐, 그것은 우리 국민들이 나중에 해외 여행을 다니시거나 또는 국가 기업들이 해외에서 여러 가지 경협 사업을 벌일 때 상당한 플러스로 작용할 수 있다, 그런 판단을 한 것이죠.

◇ 김규완
어제 후보와 회의를 할 때 이러한 우려에 대해서도 논의가 있었죠?
◆ 이한구
네, 그런 우려를 이야기 하는 것도 있었습니다.

◇ 김규완
대통합민주신당과 민주노동당이 파병 연장에 반대하기로 입장을 정했고, 이런 상황에서 의석수로 보면 한나라당이 찬성해도 파병 연장이 국회 동의를 얻기는 어려울 걸로 분석이 되는데요?
◆ 이한구
저는 반드시 비관적이지는 않은 것이 우선 노무현 대통령이 이것을 진심으로 원한다면, 그러면 여당 내 친노파 의원들이 제법 있잖아요? 그 사람들이 찬성을 할 것이고, 또 여당 내에 일부 의원들은 평소에 좌파가 아니고 우파의 의견을 피력하던 사람들이 제법 있거든요. 그런 사람들은 이 문제에 대해서 찬성을 안 한다는 것은 자기 정체를 노출 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있을 수 없다고 봅니다. 그래서 그런 사람들을 합치면, 찬성이 더 많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김규완
만약에 파병 연장이 국회동의를 얻는 데 실패한다면, 노무현 대통령은 그렇다 치더라도 이명박 후보 입장에서는 정치적으로 좀 부담이 되지 않을까요?
◆ 이한구
그것은 국가 이익을 살릴 수 있는 좋은 기회인데 그 기회를 놓쳤다고 생각을 할 수 있겠죠. 그러나 근본적인 책임은 현재 국정을 이끌고 있는 노무현 대통령에게 있는 것이죠. 그러니까 특히 친노파 의원들이 이것을 찬성 안 한다는 것은 노무현 대통령이 대선판에 이것을 이용을 했다, 정동영 후보하고 역할 분담을 했다, 이런 오해를 받기 딱 좋은 것이죠.

◇ 김규완
그럴 수도 있겠네요. 좀 다른 이야기를 해보죠. 이한구 의원께서는 어제 한나라당 원내정책회의에서 정동영 후보를 겨냥해서 리틀 노무현 대통령이라고 하셨는데요. 정동영 후보와 노무현 대통령의 관계를 봤을 때 리틀 노무현이라고 하면 노 대통령이나 정동영 후보 두 분 다 좋아하지 않으실 것 같은데요?
◆ 이한구
그래요? 지금 제가 그 이야기를 한 것은 생각하고 또 그 생각을 전달하는 수법이 똑같다는 그런 이야기인데요. 어떤 생각이 같으냐하면, 무슨 문제든지 민간은 제쳐두고 정부가 나서고, 분배 우선이고, 획일 평등주의이고, 재벌 증오의 도를 넘어서 아주 외국 자본이 재벌보다 낫다는 그런 식의 생각, 또 매우 배타적인 민족주의 생각이 거의 같고. 또 수법이 비슷하다는 것은 생각을 전달하는 방법에 있어서 국민 분열을 전제로 해서 이분법적으로 접근을 하는 그런 면에서 굉장히 수법이 비슷하다는 점을 지적한 것이죠.

◇ 김규완
이한구 의원께서는 또 정동영 후보에 대한 소극적지지 입장을 밝힌 청와대가 선거법을 위반하고 있다고 주장을 하셨는데, 왜 그렇게 보시는 건가요?
◆ 이한구
이것은 제가 지적한 것은 아니고, 그 회의 때 다른 참가자가 지적을 했는데 저는 여기에 동의를 합니다. 왜냐하면 대통령은 선거에 엄정 중립을 하도록 법률에 정해져 있잖아요. 그런데 누구를 지지한다는 식으로, 소극적이든 무엇인든 말이죠. 이런 것은 선거법 위반이라고 보죠.

◇ 김규완
그리고 한나라당 정두언 의원이 허위 사실 유포로 대통합민주신당 측으로부터 고발당했는데요. 어떻게 대응하실 생각인가요?
◆ 이한구
글쎄 그것에 대해서는 제가 전문분야가 아니니까 모르겠습니다만, 진실이 밝혀지면 다 해결이 되는 것 아닌가요?

◇ 김규완
정동영 후보가 김경준 씨 귀국 배후 논란에 인사가 관련돼 있다고 정두언 의원이 주장을 했는데, 당에 그런 자료나 근거를 확보하고 있는 건가요?
◆ 이한구
그랬으니까 언급을 했겠죠. 우리 당 내에서도 여러 가지 대책팀이 있는데요. 거기서 아마 확보한 자료에 입각해서 이야기를 했을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 김규완
이번 정두언 의원 고발 문제도 김경준 씨 BBK 문제에서 시작된 것 아니겠습니까. 대통합민주신당 박영선 의원이 마프 펀드라는 새로운 증거를 제시했어요. 이에 대해서 살펴보셨나요?
◆ 이한구
저도 봤는데, 저는 그것 믿기가 어렵습니다.

◇ 김규완
왜 그렇습니까?
◆ 이한구
보니까 연결고리가 시원치 않아요. LKe하고 마프 하고, 그게 또 마프 자금 갖고 다시 LKe 주식 사고 이런 과정을 자금세탁이라고 그러고. 또 한 가지는 탈세했다, 이런 식으로 이야기를 하는데. 자금이 운용된다고 해서 펀드에 돈 집어넣는다고 해서 그것을 자금 세탁용이라고 한다면 우리 지금 별별 펀드 다 있는데 그게 다 자금 세탁용인가요? 그리고 또 주식을 팔아가지고 이익을 챙겼다고 그러는데 계약을 5개월 만에 해제를 했다고 합니다. 그런 경우에는 원래 세금 납부가 안 되도록 세법이 되어있다고 하니까 그런 것은 별로 설득력이 없어 보이고. 그래서 대변인이 해명을 한 것 같아요? 그래서 박영선 의원이 대변인이 해명한 부분에 대해서 자신이 있으면 반론을 제기를 하면 다시 서로 증거를 가지고 이야기를 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제가 한 가지 주장하고 싶은 것은 이런 것을 얘기를 하려면 이제는 국회 바깥에서 언급을 하는 게 좋을 것 같다, 그래야 면책 특권의 뒤에 숨어서 음해를 한다, 음해성 정치공작을 한다든지 하는 오해를 안 받을 것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 김규완
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이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CBS뉴스레이다)을 밝혀주세요. 저작권은 CBS에 있습니다.

*촬영/편집 : 노컷TV 채승옥PD
*정리 및 문의 :심연주 작가

인터넷뉴스의 새로운 상상, 노컷TV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바로가기 < http://www.nocut.tv >
< http://www.nocutnews.co.kr >

tag·이한구BBK,김경준귀국,정동영측

非会員の場合は、名前/パスワードを入力してください。

書き込む

노컷 비주얼라디오[전체]

リスト形式で表示 碁盤形式で表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