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신당 "하나은행, 자해하면서까지 이명박 감싸"

2007-10-30 アップロード · 1,472 視聴

29일 하나은행이 "LKe 뱅크 투자 시 BBK의 실제 주인은 확인하지 않고 김경준의 설명에 근거해 문건을 작성했다"라고 발표한 것에 대해 대통합민주신당의 정봉주 의원이 반박하고 나섰다.

정 의원은 30일 여의도 국회 브리핑실에서 "2000년도 (LKe뱅크의) 사업설명회가 2차에 걸쳐 있었다"며 "1차 설명회에는 이명박 후보의 측근인 Lke뱅크 김백준 부회장과 김경준 사장, 허민회 부장과 하나은행 측 투자심사 전문가 2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또한, 정 의원은 "1차와 2차 설명회 모두 김백준 부회장이 참여했고 하나은행도 투자심사에 전문가들이 참석했기 때문에 어제 발표와 달리 철저하게 심사했음이 드러났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하나은행은 신인도를 떨어뜨리면서까지 자신에게 불리한 '고백'을 하고 있다"며 "만약 하나은행의 어제 발표가 거짓이 아니라면 당시의 모든 자료를 공개하라"고 요구했다. 이어 정 의원은 이 후보에게도 "자신의 거짓말에 대해 사과하고 대통령 후보직을 사퇴, 법의 심판대에 설 것"을 촉구했다.

노컷뉴스 영상취재팀 김하늘 인턴기자 icemerry@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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