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TV] 노무현대통령 말 긴 거야 어제 오늘 일인가

2007-11-09 アップロード · 224 視聴

그 양반 말 긴 거야 어제 오늘 일인가?

노무현 대통령은 8일 빠듯한 일정으로 전남을 돌았다. 무안공항 개항식이 있고 무안-나주 고속도로 개통식, 각계 인사들과의 오찬간담회,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착공식까지 대통령의 호남 나들이가 종종 있는 게 아니어서 오는 김에 몰아서 처리하는 느낌이다. 특히 대통령 임기 중에 마지막 방문일 수도 있어서였는지 노무현 대통령은 호남에 대한 자신의 소회를 상당히 자세히 길게 속 깊은 이야기까지 꺼냈다.

나주에서 열린 간담회에서는 "열린우리당을 창당한 것은 호남 내부의 정당 간 경쟁이 필요했기 때문이었다. 오로지 지역만을 근거로 해서 단결하면 반작용을 부르고 큰 판에서 영원히 이길 수 없다는 점을 상기해 달라"고 부탁하면서 자신이 호남을 배신한게 절대 아니라고 해명했다.

또 "그동안 호남이 소외되어 온 건 사실이지만 이제 산업화가 끝나고 새로운 시대에는 공업화 되지 않았던 것이 더 유리하다. 앞으로 호남의 시대가 열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이회창 예비후보 등 새로운 대선국면에 대해서는 언급을 자제했다.

한편, 대통령이 오찬 간담회에서 이렇게 긴 이야기를 쏟아내는 덕에 그 다음 순서인 혁신도시 착공식에 예정보다 40분 늦게 도착해 관계자들은 진땀을 뺐다. 특히 대통령 참석 착공식을 생중계하려던 방송사는 대통령 도착할 때까지 시간을 메꾸느라 갈팡질팡 고생했다는 후문이다. 날이면 날마다 있는 것도 아니고 '이번이 마지막'이라니 그냥 넘어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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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보도국 변상욱 기자 sniper@cbs.co.kr
촬영/편집 : 노컷TV 채승옥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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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0 11:08共感(0)  |  お届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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