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TV] '이명박후보 민주시민의 자격이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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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자격이 아니라 민주시민의 자격이 문제

지난 9일 신당 강기정 의원이 국회 본회의 대정부 질문에서 의혹을 제기한 뒤로 네티즌들은 각종 포털 사이트와 인터넷 신문, 국세청 홈페이지로 몰려가 이명박 후보를 비판하는 댓글을 올렸다. 댓글의 규모가 이틀 새에 3만 개에 이를 만큼 뜨거운(?) 반응이었다.

줄리아드 음대에서 기악 전공한 딸과 미국에서 공부하고 외국계 금융회사 다니는 아들이 집안 빌딩관리회사에서 근무한 걸로 허위신고하였다는 게 신당 측 주장이고, 한나라당은 ‘두 사람이 상근은 아니나 건물관리에 기여한 바 있어 정식직원으로 등재됐다. 특히 아들은 거의 상근으로 근무하다시피 했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수만 개의 댓글이 이어지자 이명박 후보가 나서서 “다 내 불찰이다. 꼼꼼히 챙기지 못해 생긴 일이다. 선거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아들이 특정 직장을 다니면 오해를 불러 올 수 있어 건물관리를 시켰다. 딸은 결혼했는데 직장이 없어 생활비에 보태라고 건물관리일을 시켰는데 유학기간을 제대로 정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명박 후보가 이리 나서는 통에 “강 의원, 입장 바꿔 생각해보라. 당신이 기업을 갖고 있고 자녀가 그곳에서 일할 기회를 가졌다면 그게 그렇게 문제가 되냐”고 따졌던 나경원 대변인만 뻘쭘.

그러나 네티즌들은 ‘무슨 신통력이 있어 미국 살면서 한국 건물관리에 기여를 하느냐?’, ‘터지는 비리를 또 다른 비리로 방어하는 비리로 돌려막기냐’, ‘위장전입, 선거법위반, 부동산 투기, 그리고 이번 일까지......도대체 안 걸리는 게 뭐냐. 후보 자격이 문제가 아니라 시민 자격이 문제가 있는 거 아니냐.’, ‘정말 대단하다. 그의 비리의혹 능력의 한계는 어디까지인가?’ 등 흥분해 성토하는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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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보도국 변상욱 기자 sniper@cbs.co.kr
촬영/편집 : 노컷TV 채승옥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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