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보도연맹원 총살에 참여한 여든 할아버지의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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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당시 보도연맹원 총살에 참여했던 여든의 할아버지가 지난 날의 행동에 대해 고개를 숙였다.

참회의 주인공은 한국전쟁 당시 헌병대 1등 상사로 복역하며 보도연맹원 총살에 참여한 김만식 할아버지(81).

김 할아버지는 13일 오후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에서 열린 '2007년 유해발굴 중간발표회'에 증인으로 참석 "사람이 사람을 죽인다는 것은 극단적 행동"이라며 " 죄가 있건 없건 (보도연맹원을)총살한 것에 대해 항상 지금까지도 머리 숙여 명복을 빌고 죄책감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진실화해위가 지난 6월27일부터 4개월에 걸쳐 유해발굴을 진행한 지역은 전남 구례 봉성산, 충북 청원 분터골, 경북 경산 코발트광산, 대전 산내 골령골 일대 등 4곳.

진실화해위의 유해발굴 결과 총탄 자국이 선명하고 수갑이 채워진채 무릅을 꿇린 유골, 집단학살에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총알과 탄피, 손을 묶는 데 사용한 것으로 보이는 '삐삐선(전화선)등 400여 구의 유골과 1천85점의 유품이 발굴됐다.

진실화해위는 발굴된 유해의 정밀 감식을 실시하고 사건 관련자 증언 수집 등 조사를 마무리하고 내년 1월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노컷뉴스 영상취재팀 김다원 기자 dawonx@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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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홍씨
2007.11.13 06:21共感(0)  |  お届け
가슴아프군요.. 삭제

노컷|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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