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이용철 “삼성 돈 상자, 틈 없을 정도였다"

2007-11-20 アップロード · 973 視聴

2004년 1월 이경훈 전 삼성전자 법무실 변호사로부터 현금 500만 원을 받았다가 돌려준 이용철 전 청와대 비서관이 당시의 기억에 대해 이야기했다. [BestNocut_R]

이 전 비서관은 20일 오후 서초동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사무실에서 가진 기지회견에서 “처음에 (선물의 포장을) 볼 때 책이라고 생각할 크기여서 '무슨 명절선물을 책으로 보내나'하는 생각을 했었다”라며 “그러나 포장을 뜯어보니 상자가 나왔고 그 상자를 여는 순간 돈다발이 나와 기가 막혔다”라고 밝혔다.

또 “상자 안의 돈이 기가 막힐 정도로 딱 맞았었다”라며 “(100만 원 단위의) 돈다발 5개가 딱 들어가니까 주변에 공간이 없이 아귀가 잘 맞는 느낌이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삼성 측이 돈을 건네준 목적에 대해서는 “당시 로비를 받을만한 구체적인 사안이 없었다”라며 “추측이지만 김용철 변호사의 말처럼 명절 때마다 관리 차원에서 앞으로 우호적인 관계를 만들어 나중에 활용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작업 하나의 사례가 아닌가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 측은 이 전 비서관의 이 같은 사실의 공개를 인정하면서도 돈을 건네준 것은 회사 차원에서 보낸 것이 아닌 이경훈 전 변호사의 개인적 행동이라고 해명했다.

노컷뉴스 영상취재팀 이찬우 인턴기자 toyou3336@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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