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강>고1국어하-2-2단원 허생전(일부)

2007-09-05 アップロード · 903 視聴

더불어숲 오강현 선생

국어하권 인터넷강의
언어영역시리즈-[내신편:중간고사대비]

[핵심내용]

▶작자 : 연암 박지원
▶연대 : 조선 정조 때
▶갈래 : 고대소설, 설화소설, 풍자소설, 한문소설, 단편 소설
▶시점 : 전지적 작가 시점
▶관점 : 사회의 구조적 모순과 취약한 경제 구조를 비판적으로 봄
▶배경 : 시간적 - 17세기 후반 조선 효종 때 / 공간적 - 서울과 한반도 전역.
▶문체 : 역어체, 산문체
▶표현 : 냉소적 현실 풍자, 대화를 통한 사건 전개
▶갈등 : 개인 ↔ 사회
▶사상 : 이용후생(利用厚生)의 실학 사상
▶제재 : 선비의 이인적(異人的) 삶.
▶주제 : 양반 및 위정자들의 무능력에 대한 비판과 자아 각성의 제시
▶가치 : 실학사상으로 당시 사회의 모순을 풍자ㆍ비판하고, 근대의식을 고취한 실학 문학
▶출전 : <열하일기> 중‘옥갑야화(玉匣夜話)’

[등장인물]
이 작품에 등장된 인물들은 각계각층의 복잡한 인물들로 구성되어 있다.
▶허생 : 주인공. 비판적 지식인으로 비범한 능력과 이인(異人)다운 면모. 남산 묵적골 선비로서 이인(異人)다운 풍모를 지닌 비판적 지식인. 이용후생(利用厚生) 정신을 추구하는 인물로 경제의 흐름을 간파하고 있으며, 권력자의 허위 의식을 비판함. 강직하고 도량이 활달한 성격을 지님
▶변씨 : 도량이 크며, 허생의 비범한 재주와 성품을 꿰뚫어 볼 줄 아는 혜안(慧眼)을 지닌 부자(富者). 도량이 넓고 허생으로 하여금 포부를 펴게 하고 이완(李浣)을 만나게 하는 역할을 함
▶이완 : 어영대장. 당대 무능한 사대부 상징. 북벌론의 핵심 인물로 풍자의 대상이 됨. 어영대장에 있을 때 변씨의 안내로 허생을 만나 국정을 논한다. 북벌을 위한 묘안을 허생에게 얻으려다 그가 제시한 어느 이론도 불가능하다고 말한다. 이에 허생의 노여움을 사 뒤 들창문을 뛰쳐나와 도망치는 인물이다.
▶허생의 아내 : 독서에만 전념하는 허생은 학문의 목적을 인격 완성이라는 윤리적 수양에 두고 있는 데 반해, 허생의 아내는 실용성에 두고 있어 그 갈등을 이룬다.
▶기타 : 변씨의 자제, 늙은 뱃사공, 빨래하는 늙은이, 서울의 시민들, 이상국 건립에 참여한 사람들.

[구성]
▶발단 : 허생의 가난한 삶
① 가난한 생활 속에서 글읽기 좋아함. - 10년을 목표로 글을 읽음
② 허생의 대책 없음을 아내가 질책함
③ 독서를 중단하고 집을 나섬
▶전개(1) : 허생의 시험
① 변씨에게서 돈을 빌림.
② 장사를 해서 큰 이익을 남김
③ 빈 섬을 물색함.
④ 도둑을 이끌고 빈 섬에 가서 경영함.
⑤ 빈민을 구제하고 변씨의 돈을 갚음.
▶전개(2) : 허생과 변씨의 교우
① 허생과 변씨의 교우관계
② 허생이 돈을 번 내력 설명
③ 허생의 운명관 피력
④ 허생이 인재 등용의 모순 개탄
▶위기 : 허생과 이완의 대면
① 변씨가 이완을 소개함
② 문전박대하는 허생
③ 시사(時事) 3책 제시
④ 이완의 대답은 불가능하다 함.
▶절정ㆍ결말 : 허생의 사대부 비판
① 기존의 관념적 사대부의 허례허식 비판
② 북벌론의 허구성 비판
③ 이완을 죽이려 하자 달아남
④ 허생이 종적을 감춤

[허생전의 명칭]
'허생전'은 '옥갑야화'에 들어 있는 여러 유형의 역관들이 치부(致富)에 관한 이야기 중의 하나이다. 따라서, 허생의 이야기만을 따로 떼어 독립된 작품으로 볼 수 없고 '옥갑야화'라는 큰 제목에 포함되어 하나의 작은 이야기로 보아야 하며, 명칭도 '허생전'이 아니라 '허생'이라고 해야 한다는 주장이 있다. 그러나 작가의 후지(後識)에 "子前欲爲許生立傳 文堂已就否余謝末能"이라는 구절로 제목을 '허생전'으로 해야 하고 내용도 허생의 이야기만을 분리시켜 독립된 작품으로 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 작품이 '열하일기'에 함께 수록된 '호질(虎叱)'과 더불어 그 소재의 원천과 형성 시기 및 창작 과정이 뚜렷이 제시되어 있다는 점에서도 이런 관점은 유효하다.

[허생전의 시대적 배경]
<허생전>의 시대적 배경은 등장 인물인 이완이 역사상 실재했다는 사실에서 17세기 후반으로 추정해 볼 수 있다. 이 시기는 임병 양난(壬丙兩亂)을 겪고 나서 조선 사회의 내부 모순이 드러나고, 의식의 각성에 의해 일대 변혁이 일어나기 시작한 근대 의식의 형성기라 할 수 있다.

(1) 사회현실 : 경제의 피폐화와 사회의 구조적 모순으로, 평민들은 기본적인 생계조차 꾸리기 어려운 실정이었다.

(2) 신분 질서의 재편성
1. 평민 의식의 각성으로 존경의 대상이었던 양반 사대부가 야유와 풍자의 대상이 되었다.
2. 경영형 부농(經營型富農)이 생기고, 소작농으로 전락하는 양바니 생겼다.
3. 신흥 상인 계급이 등장하여, 화폐가 전국적으로 유통되고, 상업 자본이 집적되었다.

(3) 실학 사상:몰락한 남인을 중심으로 실사 구시(實事求是)와 이용 후생(利用厚生)으로 구세 제민(救世濟民)을 주창하는 새로운 학풍이 등장했다.

[허생의 인물 분석]
전설 속에 찾아진 인물인 허생은, 가치 체계의 갈등과 시대적 과제를 해결하고자 문제 의식을 가진 인물이며, 작가의 비판적 의도를 실천하기 위해 창안된 대변자로 설정되어 있다.
(1) 문제적 개인 : 허생은 비바람을 막지 못하는 초가에서 독서만 할 뿐 생계를 거들떠 보지 않아, 바느질로 호구(糊口)를 하는 아내로부터 도적질도 못하느냐고 질책을 받은 무능한 선비의 모습으로, 작가의 비판을 받는 문제적 개인이다.
(2) 비판적 지식인 : 허생은 사악한 사회에 물들지 않은 현실 관찰자로, 객관적 입장에서 허위에 찬 양반 사회의 구조적 모순을 비판하고 이용후생을 주장하는 작가로부터 선택된 대리인이다. 그는 당시 지배 계층의 무능한 정책을 멀리서 바라보고 비판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이용후생이 결여된 위정자의 실정을 실제로 현실에 뛰어들어 실증적으로 제시한 것이다.

[허생과 변승업의 대화에 담긴 작가 의식]
허생이 변씨에게 돈을 갚는 과정의 대화에서 "재물에 의해서 어굴에 기름이 도는 것은 당신들 일이오, 만 냥이 어찌 도를 살찌게 하겠소?" 또, "당신은 나를 장사치로 보는가?" 등의 대답에서 그가 '비판적 지식인'으로서의 자세가 매우 투철함을 알 수 있다. 허생은 비록 현실에 참여하여 돈을 벌었으나, 그것은 어디까지나 그가 생각했던 바를 실제로 시험해 본 것에 불과한 것이지, 자신의 본래의 '사(士)'로서의 자세를 벗어나 속화된 생활인으로 변신하고자 했던 것이 아님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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