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북TV] 정약용의 치학治學 전략-다산선생 지식경영법

2006-12-11 アップロード · 2,806 視聴

전방위적 지식경영인
정약용의 치학治學 전략

18년 유배생활 중 500여 권에 이르는 방대한 양의 저서를 완성한 한국 지성사의 불가사의. 어떻게 한 사람이 이렇게 많은 분야에서 그것도 아주 탁월한 성취를 이룩할 수 있었을까? 그는 세계의 정보를 필요에 따라 요구에 맞게 정리할 줄 알았던 전방위적인 지식경영가였다. 현대가 필요로 하는 통합적 인문학자, 다산의 쾌도난마와 같은 명쾌한 작업방식은 오늘날까지도 우리의 눈을 번쩍 뜨게 해 준다.

우리 역사에서 전무후무한 지식편집자 정약용은 어떻게 지식을 경영하고 정보를 조직했을까? 그저 베껴쓰기만 해도 10년이 넘게 걸릴 일을, 도저히 믿기지 않는 이 엄청나고 방대한 작업을 다산은 어떻게 해낼 수 있었을까? 그 작업 방식과 절차, 그리고 편집과 정리의 과정이 궁금할 따름이다. 지금까지 다산의 인간과 학문의 위대성을 다룬 수많은 저술이 있었다. 하지만 작업 자체에 대한 탐구는 별로 없었다. 결과에 대한 찬탄은 쏟아졌지만, 과정에 대한 검토는 본격적으로 이루어진 적이 없다. 이 책은 바로 이런 문제의식에서 출발한다.

그의 작업 방식과 일처리 방식은 명쾌하고 통쾌하다. 먼저 필요에 기초하여 목표를 세운다. 관련 있는 자료를 취합한다. 명확하게 판단해서 효과적으로 분류한다. 분류된 자료를 통합된 체계 속에 재배열한다. 작업은 아들, 제자 등의 역할분담을 통해 한 치의 착오도 없이 일사불란하게 진행됐다. 어떤 헝클어진 자료도 그의 솜씨를 한번 거치면 일목요연해졌다. 아무리 복잡한 문제도 그의 머리를 돌아나오면 명약관화해졌다. 명확한 목표관리와 체계적인 단계 수립, 여기에 효율적인 작업 진행, 조직적인 역할분담이 더해진 것이다.

저자는 이 책의 모든 작업과정 또한 철저하게 다산의 방식을 활용하고 적용했다고 한다. 전체 목차를 먼저 세우고 갈래를 나눠 카드작업을 했다. 이 책의 부제는 ‘다산치학 10강 50목 200결’이다. 열 개의 큰 줄기를 세워 각각 다섯 가지의 방법론으로 배열했고, 하나의 방법론 안에는 네 개의 소제목을 따로 두었다. 저자는 이를 통해 다산 지식경영법의 핵심을 파악하고, 방법적 노하우를 분석했다. 저자는 작업과정 내내 다산식 지식경영법이 오늘날에도 얼마나 위력적일 수 있는가를 실감했다고 한다.

<기획_여산통신>

tag·온북TV,정약용의,치학治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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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ljw
2006.12.25 07:45共感(0)  |  お届け
^^이정원 열심히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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