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북TV] 사랑은 외로운 투쟁 - 이해인

2006-12-25 アップロード · 1,277 視聴

“편지를 손으로 쓰는 일은 소중한 사랑의 일”이라 말하는 이해인 수녀. “여행을 할 때도 색연필, 편지지, 고운 스티커 등의 편지 재료들을 늘 갖고 다니다 보니 가방이 가벼울” 틈이 없다는 해인 수녀에게 편지는 ‘기도’이자 ‘사랑의 도구’다.

이 책 <사랑은 외로운 투쟁>은 이해인 수녀가 세상을 향해 띄우는 일 년 열두 달 편지다. 해인 수녀와 수녀원 소식을 궁금해 하는 이들에게 10여 년 동안 보낸 편지를 월별로 묶었다. 수녀원에서의 잔잔한 생활과 소소한 일상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들려줌으로써, 우리를 소박하고도 향기로운 수녀원의 풍경으로 안내한다.

해인 수녀의 편지에서 만나는 수녀원은 ‘기도소리’와 ‘웃음소리’가 가득한 곳이다. 연중피정, 부활축제, 성소주일 등의 일정에 따른 수녀원 생활을 전하는 것은 물론 설맞이 윷놀이, 가을소풍, 천 포기나 되는 김장 준비 등 수녀원 일상을 엿볼 수 있다. 아울러 해인 수녀가 찾아낸 아름다운 시나 밑줄을 그었던 좋은 글귀, 감동을 준 책, 묵상 주제 등을 편안한 편지글로 전해준다.

또한 많은 독자들이 이해인 수녀에 대해 궁금해 하는 것들에 대한 대답을 담아내 해인 수녀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 살아가며 부딪치게 되는 ‘삶의 힘겨움’과 ‘죽음’에 대한 해인 수녀만의 답도 들을 수 있다.

이해인 수녀는 “행복은 거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진정한 행복에는 “자기와의 싸움을 이겨낸 외로움이 속 깊이 묻어”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사랑은 외로운 투쟁”이다. 해인 수녀는 지금도 수많은 편지를 받고 또 쓰고 있다. 편지 하나하나에 담은 사랑과 기도의 글은 “진정 사랑하면 삶이 빛이 되고 노래가 되는 것을 나날이 새롭게 배울 수 있다”고 말한다.

<기획_여산통신>

tag·온북TV,사랑은,외로운

非会員の場合は、名前/パスワードを入力してください。

書き込む

■ 저자 인터뷰

リスト形式で表示 碁盤形式で表示

06:48

공유하기
[온북TV] 쿠바
10年前 · 500 視聴

05:55

공유하기
[온북TV] 편견 - 고정욱 外
10年前 · 1,239 視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