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북TV]인터뷰_ <네가 있어 다행이야> 공저자 홍세화

2008-12-22 アップロード · 177 視聴

도서출판 창해에서 펴낸 《네가 있어 다행이야》는 장영희, 최일도, 엄홍길, 홍세화 등 각계 명사 서른 사람이 함께 쓴 ‘희망’ 에세이입니다. 자신들의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순간에 관해 이야기하면서, 그럼에도 결코 포기할 수 없었던 희망을 들려줍니다. 삶에서 가장 쓰디쓴 순간을 어떻게 견뎌냈는지 그들의 고백을 듣다보면, 어느 사이 한 조각 희망을 품게 됩니다.

각계 명사 30명이 함께 쓴 ‘희망’ 에세이
힘들었지만 결코 포기할 수 없었던 희망


공저자 중 한 사람인 언론인 홍세화는, 1979년 무역회사 해외지사 근무중 ‘남민전’ 사건에 연루되어 프랑스 파리에서 망명 생활을 하다가, 23년 만인 2002년에야 그리운 모국의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는 이 책에 실린 <소중하지 않은 삶은 없다>는 글에서, 모든 것이 무너지고 모든 것을 부정할 수밖에 없는 상태에서도 ‘밟힌 자의 본능적인 생명력’으로 자신을 추스르고 기어이 일어서는 사람다움을 보여줍니다.

1979년 ‘남민전’에 연루, 망명 생활 23년
본능적 생명력으로 기어이 일어서는 감동

절망은 ‘기회이자 약’이라고, 홍세화는 말합니다. “달리는 나를 멈추게 하고 나를 돌아보게” 하는 절망, “욕심과 고집에 따른 관성을 멈추고 이성과 의지의 힘만큼 앞으로 나아가도록” 만드는 절망, 그러한 절망이야말로 ‘나를 찾기 위한 쉼표’와도 같은 것이라고 말합니다. “나는 나일 수 있다는 확신으로, 나를 나이게 하는 것을 포기하지 않고, 철저히 나로 돌아와 나로부터 다시 시작하는 것”, 그것이 절망을 이겨내는 길이며, 그것이 바로 ‘절망이 주는 메시지’라고 말합니다.

절망은 기회이자 약, 나를 찾기 위한 쉼표···
절망이 주는 메시지 ‘나로부터 다시 시작하기’


이 책 《네가 있어 다행이야》는 푸르메 재활전문병원을 짓기 위해 저자 인세 전액을 기부해 펴낸 가슴 따뜻한 책이기도 합니다. 다른 이들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자 마음을 열고 뜻을 모은 저자들은 말합 다. 고통의 세월이 오늘을 위한 씨앗이 되었다고, 희망을 포기하지 않았기에 오늘을 볼 수 있었으며, 우리에겐 아직 움켜잡아야 할 희망이 있어 행복하다고. 오늘 우리가 간직할 키워드는 ‘희망의 나눔’입니다.

재활전문병원 건립 위해 저자인세 전액기부
오늘 우리가 간직할 키워드는 ‘희망의 나눔’

창해 펴냄

기획_ 여산통신
제작_ 온북TV
편집_ 최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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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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