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북TV] 새와 나무 - 류시화 / 시낭송 이수인

2007-05-18 アップロード · 1,735 視聴

새와 나무

류시화



여기 바람 한 점 없는 산속에 서면

나무들은 움직임 없이 고요한데

어떤 나뭇가지 하나만 흔들린다

그것은 새가

그 위에 날아와 앉았기 때문이다

별일 없이 살아가는 뭇사람들 속에서

오직 나만 홀로 흔들리는 것은

당신이

내 안에 날아와 앉았기 때문이다

새는 그 나뭇가지에 집을 짓고

나무는 더이상 흔들리지 않지만

나만 홀로 끝없이 흔들리는 것은

당신이 내 안에 집을 짓지 않은 까닭이다

<기획_여산통신>

tag·온북TV,새와,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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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옥
2007.05.28 10:20共感(0)  |  お届け
정말로 멋있는 인생의 의미가 담겨저있는것갔아요.삭제

-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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