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북TV] 반성문

2007-07-06 アップロード · 723 視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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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덤하우스코리아에서 펴냈습니다. 360만 독자를 울린 <연탄길>과 <곰보빵>의 지은이 이철환이 내놓은 신작 산문집입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따뜻한 이야기를 쓰는 작가로 알려진 지은이의 감동어린 반성문을 볼 수 있습니다. 어릴 때 누구나 써봤던, 하지만 어른이 되면 쓸 기회가 없는 것이 반성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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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는 이 책을 통해 영혼을 살찌우는 일보다 지갑과 통장을 부풀리는 일에만 신경 쓰는 황금물질주의와 이기주의가 팽배한 이 시대를 돌아보며 진실한 인간으로 살기 위해 필요한 것이 ‘반성’이라고 말합니다. 그 방법으로 초등학교 시절, 방과 후 교실에 남아서 쓰던 ‘반성문’을 얘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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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반성 대상은 폭이 넓습니다. 나무와 꽃, 풀과 곤충 같은 자연에서부터 가족과 이웃 사람들, 아쉬웠던 과거, 심지어는 자신의 깡다구 없음에 대해서까지 반성합니다. 쉽고 짧고 단순한 글들이지만 메시지는 단순하지 않습니다. 그의 글이 늘 그렇듯이 잔잔한 문체와 감동의 여운이 오래 남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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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는 무명작가 시절에 겪었던 서러움, 성공 후에 찾아온 병마 등 털어놓기 어려운 내용까지 고백합니다. 이웃의 이야기를 글로 옮기며 그는 많은 깨달음과 깨우침을 얻었지만 또 돌이킬 수 없는 아픔을 겪기도 합니다. 우울증과 7년 동안의 고통스러운 이명 증세 속에서 다시 자신의 인생을 뉘우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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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반성문>을 읽으며 어떤 독자들은 뜨끔한 마음을 감출 수 없을 것이고, 또 어떤 독자들은 잔잔한 소품에 웃음을 터트리기도 할 것입니다. 그러나 많은 독자들의 마음속에 한 가지 생각이 자리잡을 것은 분명합니다. 바로 오늘 자기 전에 노트를 펴놓고 인생의 ‘반성문’을 쓰고자 하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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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들은 자신도 모르게 자신의 과오와 실수에 대해, 지난 세월에 대해, 자신의 옆에 있는 가장 소중한 가족과 친구를 상처 입힌 일에 대해 돌아보고 참회의 눈물을 한 방울 흘리고 싶어질 것입니다. 그러면서 주변 사람들에게 질문을 던지고 싶어질 것입니다. “최근에 반성문 써본 적 있습니까?”

(프로필)
이철환
작가. 청소년문화공간 ‘느티나무’ 교사. 저서에 산문집 <연탄길1.2.3> <행복한 고물상> <곰보빵> <보물찾기> <못난이만두 이야기> 외 다수. <연탄길1.2.3>은 일본, 중국, 대만에, <곰보빵>은 일본에 수출. ‘연탄길 나눔터 기금’으로 낮고 그늘진 곳 후원. 현재 북한산 아래 숲속 마을에 살고 있음.

<기획_여산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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