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LF 개막식 상영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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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아프리카 문학페스티벌 개막 영상
2007. 11. 8. 전주 / onbook.tv

오늘, 아시아·아프리카 문학인들이 만난다. 함께 모여 문학의 언어로 말하고 듣고 노래하며 춤출 것이다. 보람과 기쁨을 나눌 뿐 아니라, 인류의 슬픔과 개인의 상처를 보듬으며, 우리들 오랜 숙원인 평화를 외칠 것이다. 우리의 만남은 세계문학을 새롭게 가꾸어 갈 큰 바탕이 될 것이다.

아시아·아프리카의 시민적 일상 속에서 공포와 긴장, 슬픔에 대한 감각은 내면화되거나 공유되지 않고 있다. 각기 만들어온 지역적, 역사적 근원과 현실의 관계망 속에서만 고민하고 욕망할 뿐, 그것을 쌍방의 동시적인 문제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이다. 아시아·아프리카 교류가 확장되고 있는 현실 속에서, 이제 아시아와 아프리카가 새롭게 만나, 소통하고 서로 북돋우고 관계하여, 서로 함께 상상하고 생산해야 할 것이다.

그들이 아시아와 아프리카를 그들 맘대로 상상하고 날조했다.
이후 아시아·아프리카의 역사는 저주에 가까운 것이었다. 식민지의 고통스러운 경험과 그 이후에도 지속된 불행들... 하지만 언제까지 그 상태를 받아들일 수 없었다. 거기에 펜이 있었다.

지금, 구미 문화의 고갈을 목격한 세계 지성들이 아시아·아프리카 문학을 주목하고 있다. 아시아·아프리카의 심연 속에는 아직 한 번도 소비된 적 없는 수많은 인식 지평들이 거대한 퇴적층을 이루고 있다. 에너지 덩어리... 미래를 향한 상상의 근거지...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문화적 다양성과 특수성은 한계에 도달한 서구적 양식을 극복할 인류 공동의 자산인 것이다.

아시아·아프리카의 연대는, 각자들 태어나고 자라난 곳의 개별적인 시간과 언어를 뛰어넘어, 보편적인 인식 틀과 초월적인 공통의 기반을 만들어낼 것이다. 두 개성이 지닌 차이를 존중하는 가운데 둘의 다양성을 추구할 것이다. 특히나 문학적 소통은 아시아·아프리카 시민들의 과거와 미래에 투영되는 두 대륙의 진정한 모습을 공유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다.

<기획:여산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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