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 - 다행이다

2008-10-03 アップロード · 2,674 視聴

싱어송라이터 이적이 솔로 3집 '나무로 만든 노래'이적은 모든 곡에 직접 피아노와 어쿠스틱 기타를 연주하며 노래하고, 소규모의 밴드가 든든히 뒤를 받친다. 군더더기나 장식이 빠진, 정갈하고 소박한 음악을 통해 이적은 가장 사적이고 내밀한 이야기를 건넨다.타이틀 곡 '다행이다'는 고단한 삶을 지탱해 주는 사랑에 온 마음으로 감사하는 노래다. 이적만이 쓸 수 있는 서정적인 가사와 곡이 어울려 첫 소절부터 심장을 붙잡는다. 절제되어 있으면서도 뭉클 눈물짓게 하는 진솔한 보컬 또한 일품이다. 새로운 패러다임의 사랑 노래의 등장이라고 감히 말할 수 있을 만큼 신선하고 아름다운 노래다. 이적은 지난 10여 년간 우리 대중음악의 전위에 서서 다양한 실험을 통해 대중음악의 폭과 깊이를 확장하는데 기여한 거장 중 한 명이다. 이번 앨범에서 그는 어깨에 힘을 빼고 편안한 목소리로 말을 건넨다. 그 감동은 여태껏 그가 발표한 어떤 앨범보다 충만하다. 어느 경지에 오른 우리 세대 대표 아티스트의 모습을 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앨범을 놓쳐선 안 될 것 같다.
3집 - 나무로 만든 노래(2007) - 다행이다

그대를 만나고 그대의 머릿 결을 만질 수가 있어서
그대를 만나고 그대와 마주보고 숨을 쉴 수 있어서
그대를 안고서 힘이 들면 눈물 흘릴 수가 있어서 다행이다
그댈 아는 아름다운 세상이 여기 있어줘서

거친 바람 속에도 젖은 지붕 밑에도
홀로 내팽개쳐져 있지 않다는 게
지친 하루살이와 고된 살아남기가
행여 무의미한 일이 아니라는 게
언제나 나의 곁을 지켜주던
그대라는 놀라운 사람 때문이란 걸

그대를 만나고 그대와 나눠 먹을 밥을 지을 수 있어서
그대를 만나고 그대의 저린 손을 잡아줄 수 있어서
그대를 안고서 되지 않는 위로라도 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그대라는 아름다운 세상이 여기 있어줘서

거친 바람 속에도 젖은 지붕 밑에도
홀로 내팽개쳐져 있지 않다는 게
지친 하루살이와 고된 살아남기가
행여 무의미한 일이 아니라는 게
언제나 나의 곁을 지켜주던
그대라는 놀라운 사람 때문이란 걸

그대를 만나고 그대의 머릿결을 만질 수가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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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tlove
2009.05.08 20:54共感(0)  |  お届け
ggggggggggggggg삭제
먹어줄까
2008.12.13 15:37共感(0)  |  お届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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