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트림 미스테리-29 우리가 정말 달에 갔을까(대충격

2007-02-20 アップロード · 5,046 視聴

달착륙 음모론이라고 해서 달탐사의 사진이나 동영상들을 보면 뭔가가 이상하다는 지적들이 많죠. 그런 설명들은 더 나아가 달착륙 자체가 엉터리이며 지구상의 어딘가에서 가짜로 찍은 거라고도 주장합니다. 조작이라는 설명들과 그에 대한 대답들을 정리했습니다.



1. 달에서의 성조기 사진을 보면, 공기가 없으니까 바람도 없을텐데 성조기가 옆으로 쫙 펴져있다.



(설명) 성조기를 자세히 보면 윗부분에 가로로 막대기가 하나 더 있는 게 보입니다. 즉 언제든지 옆으로 쫙 펼쳐져서 깃발이 사진에 잘 보이게끔 처음부터 그렇게 만들었습니다. 달에서는 깃발이 펄럭이는 일이 없을 거라는 걸 잘 알고 있었으니까 미리 준비했죠. 축 늘어진 깃발만 있었다면 그런 기본적인 준비도 못 한 NASA를 반대로 의심해야겠죠.





사진에서 깃발 위에 가로로 막대기가 들어간 게 보이시죠?



2. 동영상을 봤는데 그냥 성조기가 펼쳐져 있는 게 아니라 막 펄럭였다. 역시 바람이 불었다는 증거다.



(설명) 아래의 동영상을 자세히 살펴 보세요. 성조기는 그냥 혼자서 펄럭이는 적은 없고 우주비행사가 땅에 꽂으면서 손으로 깃대를 돌려 누를 때만 펄럭입니다. 즉 우주비행사가 깃대를 돌리기 때문에 펄럭이는 겁니다. 손을 놓으면 깃발은 다시 천천히 조용해지죠. 그럼 왜 그때 펄럭이냐고요? 바람은 없어도 깃대를 돌리면 깃발은 펄럭입니다. 예를 들어 아주 조용한 바람이 없는 방에서 혼자 손수건을 들고 흔들어 보세요. 펄럭이죠? 바람에 의해 펄럭이나요? 아니죠. 손으로 흔들면 펄럭이는 것이며 이건 바람이 있든 없든 상관없습니다.



오히려 공기가 있으면 공기 저항으로 펄럭이려는 것이 방해를 받으므로 월면에서의 성조기는 깃대를 돌릴 때 거의 환상적으로 펄럭이는 걸 볼 수 있습니다. 공기가 없어도 공을 던지면 날라가며, 천을 흔들면 흔들립니다. 공기가 없다는 조건이 어떤 것인지를 착각하면 안 됩니다. 성조기를 꽂을 때 힘차게 펄럭이지 않았다면 오히려 달착륙 음모설이 신빙성이 있습니다.



물론 더 쉽게 이미 진실을 아시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깃발이 그렇게 힘차게 펄럭이려면 상당한 바람이 불어야 합니다. 그렇게 바람이 불면 당연히 모래먼지가 일어나겠죠? 하지만 달에서는 절대 바람으로 모래먼지가 일어나지는 않으면서 깃발은 펄럭이고 우주비행사들이 움직여서 발에 채이는 모래들은 정신없이 흩어집니다. 지구상에서 이런 모순된 영상을 만들기가 그렇게 쉬울까요?



직접 확인해 보세요.(동영상 클릭)



3. 달에는 조명이 태양 하나만인데 우주비행사들과 우주선 등의 그림자가 다 서로 조금씩 다른 방향으로 된 사진들이 있다.



(설명) 조명이 하나더라도 울퉁불퉁 복잡한 지형에서는 그림자가 그렇게 여러 방향으로 뻗는 것처럼 보이죠. 책상위에 조명 하나 갖다 놓고 실험해 봐도 알 수 있습니다. 바닥에 종이 등으로 여러가지 경사진 바닥을 만들고 인형들로 그림자를 만들어 보세요. 다 제각각입니다. 그리고 더 기본적인 점은 조명을 두 개 쓰면 그림자가 다 두개씩 생깁니다. 그렇죠? 모두 그림자가 하나씩만 있는 걸 봐도 빛은 태양 하나뿐이었다는 걸 알 수 있죠.





이런 사진을 보고 달착륙이 가짜라고 주장합니다.



책상 위에서 해 봐도 마찬가지 사진이 나옵니다. 물론 조명은 하나죠. 중요한 부분은 언덕으로 만들어진 부분에서 그림자가 극적으로 휘게 보이는 부분입니다.



4. 위 사진에서는 또 하나의 음모론 --- 조명이 가까이에 있기 때문에 그림자들이 평행이 아니다. 달에서 태양까지의 거리를 생각한다면 그림자들은 평행이 되어야지 저렇게 서로 각도가 다를 순 없다.



(설명) 위 3번 설명은 그림자가 언덕이나 구덩이에 의해 휘어질 수 있다는 설명이었는데, 여기선 같은 평지에서 그림자가 평행이 아닌 이유를 따집니다. 다른 좋은(?) 예의 사진들이 따로 있습니다만 그냥 설명을 하자면, 한 가지 잊은 게 그림자들이 완전히 평행인 건 바로 머리 위에서 바라봤을 때 그렇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원래는 평행이더라도 우리가 평면으로 보면 원근법에 의해 가까운 곳과 먼 곳의 그림자는 서로 방향이 다르게 됩니다. 그리고 여기서 특히 큰 원인은 태양의 고도가 낮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면 지구상에서도 태양이 낮아 그림자가 길 때, 먼곳의 그림자와 가까운 곳의 그림자는 이렇게 서로 방향이 다른 것처럼 보입니다. 오늘 저녁에 밖에 나가 석양을 배경으로 주위를 둘러 보세요.



5. 우주선 그림자 안에 서 있는 우주비행사가 그냥 까맣게 나오질 않고 너무 환하게 나온다. 일부러 사진에 잘 찍히게 보조조명을 했다.



(설명) 월면에 반사된 태양빛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것도 책상 위에서 스탠드 하나만 켜 놓고 실험할 수 있습니다. 바닥에 검은 종이를 깔아 놓아야만 그림자 안의 물체가 꺼멓게 나오죠. 달표면이 검정색은 아니니까요. 지구상에서도 낮에 그림자 부분에 그렇게 꺼멓게 보이진 않죠? 더구나 달표면처럼 바닥이 환한 색들이라면 거기서 반사된 빛들로 어느 정도 환하게 보이는 게 당연합니다.





왼쪽 사진은 바닥이 달표면처럼 환한 색, 오른쪽 사진은 바닥에 검은 색 종이를 깔았습니다. 즉 달에서 찍은 사진들은 왼쪽처럼 나오는 게 당연합니다.



6. 사진에서 보면 사진의 정해진 위치에 십자가 표시가 되어 있는데 그 십자가 표시가 중간에 지워진 것들이 있다. 사진조작의 근거가 아닐까?



(설명) 자세히 살펴보면 십자가 표시가 지워진 부분들은 전부 하얀색입니다. 노출문제죠. 밝은 부분이 강조되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7. 우주비행사들이 서로 찍어준 사진들이 너무 잘 나왔다. 우주비행사들이 전문카메라맨도 아닌데 이상하다.



(설명) 비슷한 예로 우주유영을 하면서 인공위성 수리를 한 우주비행사한테도 음모론자들이 한 얘기가 있죠. '동영상을 보니까 너무 쉽게 고쳤다. 실제 우주공간이 아닐거다.' 대답은 우주비행사들이 수십 번, 수 백번 연습하고 또 연습했기 때문이며, 따라서 다 쉬워 보이거나 한번에 잘 되는 것처럼 보이는 겁니다. 달탐험에서의 사진촬영은 특히 중요한 데이터가 된다고 생각해서 우주비행사들이 우주복을 입고도 잘 찍을 수 있게끔 처음부터 지독한 훈련들을 받았다고 합니다.



물론 수만 장의 사진들 중 잘 나온 사진들을 주로 인용하는 것도 있겠죠. 그리고 당연히 잘 안나오거나 엉뚱하게 창틀이나 태양빛이 찍혀서 실패한 사진들도 많습니다. 마치 그런 사진들이 있다는 건 몰랐다는 것처럼 달착륙 구라설을 주장하는데 그러면서도 한편에선 그런 사진들을 열심히 인용해 UFO나 달의 외계인 기지가 찍힌 것이라고 주장들을 합니다. 잘 찍어도 뭐라고 하고 못 찍어도 뭐라고 하는 예가 되겠죠.



8. 달에서 우주인들이나 월면자동차의 움직임 등을 찍은 필름을 정확히 2배속으로 플레이해보면 완전히 지구에서의 움직임과 일치한다.



(설명) 일치한다고 하기가 어렵습니다. 직접 보면 뒤뚱거리면서 움직이는 게 어정쩡한 속도로 보이지 하나도 지구상에서의 움직임과 일치하지 않습니다. 일치한다고 억지로 주장하는 거고 그렇게 말하니까 그런가보다 하고 느껴질 따름입니다. 냉정하게 다시 한 번 살펴보시고 스스로 판단해 보세요.



동영상 예 (클릭!)



9. 아폴로 우주선의 사진들을 보면 달의 하늘에 별빛이 하나도 없다. 별빛을 미처 못 그린 지붕의 스튜디오에서 촬영했다는 증거다.



(설명) 이건 사진을 찍어 보신 분들은 이미 아시겠지만 달에서는 태양빛에 반사되어 눈부시게 빛나는 월면과 우주비행사들의 하얀 우주복을 사진으로 찍어야 합니다. 어떻게 찍어야 하죠? 당연히 노출시간을 짧게 해서 광량을 줄여야 합니다. 즉 월면의 사진들은 전부 밝은 피사체를 촬영하게끔 설정되어 있으며 따라서 아주 미약한 별빛은 찍히질 못 하는 것입니다. 이건 지구상에서 마찬가지 설정으로 밤에 사진을 찍어도 똑같은 결과가 나옵니다.



10. 달착륙선이 착륙하면서 만들어졌어야 할 분사자국이 안 보인다. 가짜다-!



(설명) 이건 오히려 달착륙의 증거가 될지도 모르겠네요. 달은 공기가 거의 없죠? 지구상에선 불가능하지만 달에서는 분사구의 가스가 공기의 저항이 없으므로 간단하게 확산되어 버립니다. 즉 웬만해서는 바닥에 패인 자국을 만들 정도의 힘을 못 낸다는 것이죠. 그리고 달착륙선이 엄청난 속도로 달표면에 충돌한 게 아니라 로켓의 분사강도를 점차로 조절하면서 아주 약한 속도로 착륙했습니다. 대충 추력 1200kg이었다고 하는데, 로켓의 엔진노즐 직경이 약 137cm인 것을 고려해 계산하면 분사에 의해 발생하는 압력의 강도는 1평방센티미터당 80g이었다고 합니다. 자국이 남으면 오히려 가짜겠죠.



만일 지구상이었다면 가스가 땅의 먼지에 직접 닿는 것뿐만 아니라 가스가 주위 공기들까지 밀어 바람을 일으키면서 더 먼곳의 먼지들도 날려버리고 난리가 났을 겁니다. 하지만 달착륙에서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죠. 즉 분사가스(이것 자체가 상당히 약해져 있었음)가 직접 닿은 먼지들만 겨우 자리를 옮겼을 거란 설명입니다.



11. 서로 떨어진 두 장소에서 찍은 사진이라고 발표되어서 한쪽엔 착륙선이 찍혀있고 한쪽엔 아무것도 없지만 뒤의 배경인 산들이 너무나도 똑같다. NASA에서 돈이 없는지 한 배경세트를 여러 번 사용해 사진들을 찍었나 보다.



(설명) 이것도 달이니까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달에서는 공기가 없죠? 따라서 지평선의 먼 거리의 것들도 또렷하게 보입니다. 공기 때문에 먼 곳일수록 뿌옇게 보이는 지구상의 풍경에 익숙한 우리들에게는 무슨 착각을 일으키게 하냐 하면 원근감을 잡기가 어렵습니다. 아주 먼 곳의 산들이지만 아주 또렷하게 보이기 때문에 마치 바로 앞의 언덕들처럼 보인다는 뜻이죠. 문제의 사진들은 우주비행사가 사진을 한 장 찍고 또 옆으로 조금 이동해 사진을 한 장 찍는 식으로 나온 것들입니다. 당연히 달착륙선 등의 바로 앞의 물체나 바로 앞 땅바닥은 달라지지만 먼 곳의 산 풍경은 달라지질 않죠. 단지 달에서의 사진은 그 먼 곳의 산들이 바로 앞동산처럼 선명하게 찍혀져 있어서 마치 우주비행사 바로 앞의 땅바닥만 바꿔서 찍은 것처럼 착각을 불러일으켰을 따름입니다.



12. 아폴로 11호 비행사들은 태양풍의 방사능 등을 견딜 수 없었다. 당시 비행복으로는 불가능했다.



(설명) 아주 모순되는 말이죠. 아폴로 우주선이 11호만 달에 착륙한 걸로 착각한 내용입니다. 11호에서 17호까지 착륙했죠? 물론 13호는 도중에 사고가 나서 착륙은 못 했습니다. 즉 11호에서 17호까지 다들 무사히 갔다 왔습니다. 그리고 당시 비행복에 그렇게 문제가 있었다면 아폴로 우주선만이 아니라 그 전에 지구궤도 상에서 우주유영을 하느라고 우주선 밖에 나왔던 다른 수많은 우주비행사들 얘기는 왜 안할까요? 유인우주탐사의 기본적인 사실들도 제대로 알지 못 하는 어떤 엉터리 사기꾼이 자기가 전문가인 척 하면서 떠벌린 내용일 겁니다. 그리고 물론 태양풍 등의 방사능은 늘 쏟아지는 게 아니며, 태양활동을 관측하든가 하는 방식으로 미리 경고가 나갈 겁니다. 화성으로의 유인우주선 계획에서도 문제가 되는 부분이며 미리 관측한 후 경고를 보내 일정장소로 대피하는 식의 방식이 취해진다고 합니다.



13. 발자국이 너무 선명하다.



(설명) 발자국이 왜 선명하면 안 되는지 잘 모르겠지만 만일 지구상에서 그런 발자국을 남기려면 촉촉한 흙을 바닥에 깔았어야 할텐데 그렇다면 우주비행사들이나 월면차가 다닐때 그렇게 흙먼지가 일어날 수는 없죠. 발자국들은 또렷하게 남겨져서 스스로 잘 무너져 내리지도 않고(중력이 약하니까) 옆에 마구 발자국을 내고 다녀도 바람이 일어 주위 발자국들이 무너지지도 않았는데 달이니까 그런 게 아닐까요? 저는 물리학을 잘 모릅니다만, 흙먼지들이 일면서 먼지가 풀썩거리거나 옆으로 퍼지는 현상이 전혀 없이 완벽하게 포물선을 그리면서 가라앉는 모습만으로도 달표면이라는 걸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는 분들이 많더군요.



14. 암스트롱은 달에서 외계인을 만나 허겁지겁 도망쳐왔고 그 이후 달탐사는 몇 번 삽질하는 시늉만 하다가 중지되었다.



(설명) 아폴로계획의 가장 기본적인 부분들도 모르는 누군가에게서 나온 설명입니다. 암스트롱의 11호 이후로도 17호까지 12명이 달에 갔다 왔죠? 내용이 앞뒤가 안 맞습니다. 그리고 삽질만 좀 한 게 아니라 갈 때마다 달의 암석들을 열심히 실어오고(아폴로 계획 전체에서 381kg), 여러나라들에 나눠주고 다른 나라 과학자들이 다 분석하고, 오히려 나중엔 더 대담하게 월면차로 멀리까지 여기저기 돌아다녔습니다.



그리고 달탐사가 중지된 이유는 예산문제입니다. 이미 11호 이후로는 소련에 앞서 달착륙에 성공했다란 목적을 달성했기 때문에 국민들의 관심이 극도로 식었습니다. 음모론 주장하시는 분들 중에서 아폴로 12호부터의 우주비행사 이름들을 외우시는 분 계십니까? 모두들 암스트롱만 아시죠? 톰 행크스 주연의 영화 '아폴로 13호'에서도 나왔듯이 아무도 우주선 발사에 관심을 가지지 않았습니다. 사고나니까 방송국에서 몰려들 오고 난리였죠. 달착륙 성공 직후가 그랬는데 지금은 오죽하겠습니까? 또한 당시 베트남전이 확대되면서 미국은 도저히 국가예산을 우주개발에 돌리질 못 했다는 사정 등도 있습니다.



지금 안 하는 이유는 경제성이 없고 국민들도 응원을 안 하고 그런 거에 예산 쓰자고 주장하는 국회의원이 있다면 선거에서 떨어지게 될 겁니다. 아쉽지만 다른 분들도 의견에서 적어주신 것처럼 '경제적인 이유'입니다. 오죽하면 NASA는 조금이라도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서 예산을 타고자 화성에서 온 운석에서 발견된 미생물의 미미한 증거만으로 화성의 생명체가 발견되었다고 발표를 하고 그랬겠습니까?



만일 달기지 등을 만들어서 얻게 되는 경제적 이익 등이 확실하게되면, 기업들의 지원도 있을테고 예산이 확보되어 다시 달탐사가 시작될 수도 있겠죠.



15. 스튜디오에서 촬영된 게 발각됐다. 강력한 증거!!! http://www.moontruth.com/full.htm



(설명) 홈페이지 만든 사람들이 영어로 설명했습니다. 자기들은 달음모론에 따라서 장난으로 만들어봤다고. 그런데 여기 동영상들이 퍼지면서 이게 바로 NASA에서 몰래 촬영했다가 실패했던 극비 동영상이라는 등 온갖 거짓말들이 덧붙었습니다. NASA도 비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암스트롱도 인정했다 등등. 정말 어쩜 이렇게들 거짓말을 잘 하는지 모르겠네요.



몇 가지 더 있겠지만, 결국 대부분 달 표면에서의 우주 환경을 잘 이해하지 못한 오해가 많습니다. 흔히 조작설을 이야기하면서 아폴로 11호의 암스트롱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달에 간 아폴로 우주선은 11호 하나만이 아니죠? 11호에서 17호까지 12명이 달에 착륙했습니다. (13호는 사고로 달착륙에 실패) 그 많은 아폴로 계획의 우주선들의 달착륙을 전부 다 가짜로 꾸민다는 게 가능할까요? 게다가 우주비행사들만이 아니라 직접 관계된 사람들이 수백, 수천 명은 있었을 겁니다.



그 사람들이 다 평생동안 절대 비밀을 발설하지 않게끔 조작한다? 게다가 NASA는 기본적으로 전세계 과학자들이 함께 참가하고 여러가지 대학 연구소나 외국 연구소들과 밀접한 관련을 가집니다. NASA 혼자서 모든 걸 다 할 수도 없고 관련된 정보들을 다 통제할 수도 없습니다. 천문학의 발달 역사나 주요 과학자들의 소속 등을 살펴 보시면 이해가 되실 겁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모든 사진자료 등이 일반인에게 공개됩니다. 누구나 신청하면 복사해 주는 방식으로 미국의 다른 국가기관에 비해 좀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아무거나 다 공개된다고 합니다. 실제 수 많은 달착륙 음모설, NASA 음모설을 설명한 책들이 그렇게 얻은 사진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 저자들은 NASA에 신청해서 사진들을 얻고는 그게 극비사진들이었다고 떠벌리는 거죠. 우린 잘 모르니까 그냥 그런가 보다 하는 거고. 그리고 아폴로 계획에서 가져온 월석 등의 증거물은 또 어떻게 할까요? NASA는 겁도 없이 그 증거물들을 전세계 박물관 등에 나누어주었는데요. 그리고 만일 당시 냉전시대에 미국에서 엉터리로 달착륙을 꾸몄다면 그걸 가장 잘 알 수 있는 기술과 능력을 가진 건 소련이었고 또 소련이 가만 있었을리가 없습니다. 실제 소련은 유인우주선은 실패했지만 무인 우주선으로 달착륙에 성공해 달의 흙 등을 가지고 돌아오는 것까지도 성공했었습니다. 만일 NASA가 달에서의 증거를 어설프게 만들었다가는 금방 발각될 상황이었죠.



그리고 전세계 과학자들이 다 멍청하고 바보인게 아닙니다. 이상하게도 달착륙 조작설은 꼭 전문가도 아니고 그 분야에 정통하지도 않은 어설픈 미국의 음모론자들뿐이더군요. 그걸 갖다가 이것저것 부풀려서 책 같은 걸 만들어 내는 게 일본에 많고 또 그런게 우리나라에 무슨 외국의 전문가가 썼다느니 하면서 번역되어서 소개되었겠죠. 참고로 NASA의 전직 직원이 폭로한 사진이나 증언이라고 나오는 것들은 실제로는 NASA에서 출판한 책이나 비디오 영상들입니다. 그냥 다 공개된 것들을 마치 자기가 힘들여 구한 것처럼 거짓말들을 했죠. 그리고 대개는 엉터리 인물들(꾸며낸 경력과 학력의 소유자들)이거나 단지 NASA 하청공장에서 일한 적이 있는 사람을 NASA의 전직 직원이라고 한 예도 있습니다. 심지어는 엉터리 통신기록(물론 영어로 얘기하는)도 돌아다닙니다. 통신내용에서 거짓말이 들통나곤 하죠. 아폴로 달착륙선에 2명만 옮겨타고 1명은 사령선에 남는다는 것도 몰라서 3명이 다 착륙선에 탔다는 내용의 통신 등이 NASA가 지금까지 숨겨온 비밀 통신기록이라고 선전되기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달착륙 조작설들을 가만히 살펴보면 느껴지는 의문점들이 있습니다. 원래라면 NASA가 달에서의 상황을 제대로 재현하지 못 하고 바보같이 빠뜨린 부분들이 밝혀졌다란 내용들이 나와야죠? 그런데 실제로 살펴보면 정반대의 내용들입니다.



가짜 월면을 꾸며서의 촬영이라면 당연히 잘 만들어진 스튜디어에서 할텐데, 그렇다면 그냥 성조기를 늘어지게 놔두면 될 걸 왜 성조기가 펄럭거리게 특수한 바람을 불게하고 그랬을까요? 지금 우리같은 아마츄어들이 찍어도 그런 바보같은 실수는 안 할 겁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일부러 선풍기를 갖다놓고 찍었다? 왜?



그냥 태양빛이라고 거대한 조명 하나만 놓고 촬영하면 될 걸 왜 여기저기 간접조명 같은 것들을 복잡하게 설치해서 그림자가 여러 방향으로 생기게 힘들여서 꾸미고, 우주선 그림자 안의 우주비행사나 문자들이 환하게 빛나게끔 따로 조명을 하고 그랬을까요?



왜 사진을 그냥 보이면 될 걸 일부러 조작해서 십자가 표시 등을 지우는 작업을 했을까요?



즉 NASA가 뭔가를 빼먹어서 실수를 했다는 게 아니라 쓸데없이 여러가지 복잡한 시도를 했다는 엉뚱한 설명들이 음모론이라고 나오는 게 이상하죠? 이건 오히려 달에서의 상황이나 조건들을 우리들이 잘 모른채 착각한 것들이라는 설명이 더 설득력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그외 지구상에서는 절대 불가능한 망치와 깃털을 동시에 떨어뜨려서 완전히 똑같은 속도로 떨어지는 걸 확인시켜 주는 아폴로 15호에서의 실험 동영상 (클릭) 도 있으며, 우주비행사가 직접 조작해서 지구를 향해 정확하게 방향이 맞춰진 레이저 반사경도 설치되어 있어서 수십년 동안 전세계 과학자들이 달과의 거리 측정 등에 사용해 왔습니다. 아마 지금도 사용중이죠? 달에서 직접 지구 방향으로 정확하게 각도 등을 조정해서 설치해야만 합니다. 이 반사경 장치를 우주비행사들이 달에 가지 않고 어떻게 설치할 수 있는지 설명한 음모론을 혹시 아시나요?



아폴로 11호의 사진, 동영상이 모아진 사이트입니다. 참고하세요.

http://www.hq.nasa.gov/alsj/a11/images1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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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2014.02.20 11:38共感(0)  |  お届け
지혜와 총명이 있는 탁월한 분석!삭제
록산느79
2013.09.02 00:47共感(0)  |  お届け
소중한 자료 감사합니다.삭제
zpwlqkqh
2008.04.07 22:41共感(0)  |  お届け
스크랩합니다.삭제
hyoby
2008.03.28 04:07共感(0)  |  お届け
tha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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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박새꺄
2008.02.10 09:14共感(0)  |  お届け
상관이 잇든없든간에 상관을 말던가 씨팍새갸

상관을 하ㅏ던가 말던가 쒸볼롬하 그지새꺄

다들 상관마라 쒸불롬들하삭제
luv1004
2007.06.30 11:55共感(0)  |  お届け
스크랩해갈께요~~^^삭제
...
2007.04.25 10:34共感(0)  |  お届け
아.. 네 TV에서 봤습니다만.. 아마 달에 안간것 같습니다. 삭제
리리리리
2007.03.12 10:00共感(0)  |  お届け
달을 안가면 어덯고 가면 어떻고 님이 뭔 상관이여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