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허그] 정해년 돼지가 무료로 안아드립니다.

2007-02-06 アップロード · 766 視聴

2007년 정해년을 맞이하여 이색 프리허그를 진행해 보았습니다.

1월 13일 강남역 6번 출구 근처에서 진행을 하였으며,웃는돼지가면을 쓰고, 엉덩이 팬티를 입고(엉덩이가 부각되지 않는 다는 다수의 의견에 따라 타이즈까지 입고) 코믹 프리허그를 약 2시간 가량 진행하였습니다.

이 날 약 30여명의 시민 여러분께서 프리허그에 동참해주셨고, 다소 엽기적인 가면에 놀라시는 분들도 계셨지만, 대부분 재미있다며 웃어주셨습니다.

2007년 한 해에는 모두 즐겁고, 행복한, 웃음이 가득했으면 합니다.

늦었지만, 이 동영상을 보시는 모든 분들,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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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허그에 대해...》

좋은 의미의 프리허그를 개그로 하려하느냐는 반응을 보이시는 분들이 계셔서 뒤늦게나마 글을 추가해봅니다.

저의 프리허그는 분명 다른 분들께서 지금까지 해오셨던 프리허그와는 다릅니다.

하지만, 저는 결코 프리허그로 장난을 해보려고 시작한 것이 아닙니다.

프리허그...

일에 치이고, 바쁜 현대인들의 가슴을 잠시라도, 아주 잠깐이라도 서로의 체온으로 녹여주고 용기와 사랑을 베풀기 위한 것 입니다.

저도 그렇게 하기 위해 프리허그를 시작했습니다.

작년 한 해, 극심한 우울증에 시달려 자살 시도도 하고 그랬던 저였기에...

무기력하게, 나 자신에게 자신감도 없이 산다면 계속 우울증에 시달리고 결국엔 안 좋은 방향으로 삶을 끝내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새 해에 결심한 것이 자신감을 찾자는 것이었고, 저와 같이 삶에 지치고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위로하고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도록 하자...라는 뜻에서 생각하게 된 것이 프리허그입니다.

구지 돼지가면을 쓰고, 엉덩이 팬티를 입은 채 우스운 모습으로 진행한 것은, 그냥 안아주기 보다는 사람들을 잠시라도 웃게 해보자, 올 해는 돼지해니까

돼지를 안아서 좋은 일이 생길거라는 메시지를 담아보자라는 생각에서 그렇게 한 것 입니다.

위의 글에서도 짧게나마 적었지만, '저 사람 뭐야?' '미쳤나봐?'라는 반응이 있기는 했지만, 바삐 지나가는 와중에도 저를 보고 무뚝뚝한 표정으로 걸으시던 분들도 웃어주시고, 함께 즐거워 해주셨습니다.

제가 여러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은, 결코 프리허그를 장난으로 한 것이 아니라는 것 입니다.

단지, 너무 힘들고 지쳐서 웃음마져 잃은 분들에게 웃음도 드리고, 프리허그를 통해서 지쳤던 마음을 풀어드리고자 한 것 입니다.

결코 악한 마음 내지는, 프리허그를 욕되게 하려 한 행동이 아님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즐거움과 행복이 가득한 하루되시길 마음 속으로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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