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보이> 언론시사회 배우들 포토타임

2008-09-23 アップロード · 143 視聴

1930년대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모던보이와 모던걸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모던보이’가 언론에 공개됐다. 김혜수· 박해일 주연의 ‘모던보이’는 친일파 아버지를 두고 편하게 살아가는 한량 이해명(박해일)이 비밀스런 여인 조난실(김혜수)와 사랑에 빠지면서 시대의 격랑에 빠져드는 과정을 담았다. ‘해피엔드’ ‘사랑니’의 정지우 감독은 이번엔 시대극을 통해 시대와 갈등을 빚는 개인의 사랑 이야기를 풀어냈다.
22일 용산CGV에서 열린 언론시사회에서 정지우 감독은 일제를 배경으로 한 시대극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그는 “일제강점기를 유쾌하고 발칙하게 그리면 이 시대를 이런 식으로 다뤄도 되겠느냐는 이야기를 듣고, 정치·역사적으로 시대의 아픔을 담아내면 또 진부한 독립군 얘기라는 소리를 듣는다”며 “이처럼 양날의 칼이라 이 시대 관객과 어떤 방식으로 만날지 그게 제일 어려운 문제였다”고 말했다.
김혜수는 단발머리에 스윙재즈를 선보이는 비밀스런 여인 조난실 역을 맡았다. 김혜수는 “촬영 기간 조난실이라는 캐릭터에 동화될수록 연민이 커지고 애처롭게 느껴졌다”며 “원작 소설은 더 경쾌하고 영화는 진중한데, 개인적으로 영화의 느낌이 더 좋다”고 말했다. 박해일은 “완성된 영화는 처음 봤는데 그때 그때 기억이 새록새록 떠올랐다”며 “김혜수와 함께 한 것은 처음 캐스팅됐을 때부터 쾌재를 부를 만큼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지희 기자 kimpossibl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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