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취 좀 어떻게 안되겠니?"-필리핀 사진원정대 2기. 마닐라에서의 셋째 날

2009-05-13 アップロード · 120 視聴

힘들다. 어제 무슨 맥주를 그리고 부어댔으며 한국에서부터 공수한 쐬주를 왜그리도 섞어 댔는지… 호텔 조식으로 나오는 얼큰~한 면발로도 정상인이 될 수 없는 상황. 우리팀의 컨셉트. ‘쉬크’와는 거리가 먼 지경이다.
멀리까지 날아와서 숙취에 뻑!갈 줄이야~

우리팀을 제외한 6개팀이 오늘은 모두 엣자 샹그릴라로 모이는 날. 누가 그랬더라? 정말 ‘손님 받는 기분’이다. 다음 년도에도 원정대가 꾸려진다면 마지막날 모이는 곳이 세부나 팔라완 쯤 되길 머리 조아리고 기도해 본다.

그들과 함께 힌 마닐라의 유적지 탐방. 가이드의 목소리를 귀에 거슬릴 뿐이고~ 20페소로 구입한 망고를 땅에 떨어뜨릴 뿐이고~ 아직도 고장난 캠코더가 눈앞에서 아른 거릴 뿐이고~ 그사이 날이 점점 저물어갈 뿐이고~

구름이 아름다운 마닐라.
첫날과 달리 오늘은 바닷바람이 얌전해서 일까 많은 인파가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 사이 우리 팀원들은 마닐라에서의 저녁을 예~술로 승화시키고 있었으니…

아름다운 구름과 함께 장관을 이루고 있는 mall of asis. 아시아에서 가장 큰 쇼핑몰이라고 한다. 층수가 많진 않지만 대지면적으로 치면… 우리네 대형마트 스무개는 족히 합치고도 남을 것만 같다. 이정도 규모면 흔히 쇼핑천국으로 불리는 홍콩에 이어 필리핀이 또하나의 명소로 거듭나지 않을까 생각하다.

우리나라에선 쉽사리 접할 수 없는~ 다금바리 찜! (이거 회로 먹었어야 하는데~)
푸짐한 새우 튀김과 굴요리~ (좀 짜지만 맛있다.)
그리고 여정을 마무리 짓는 원정대의 스탠딩 파티~ (앉고 싶었는데..)
게다가 “전 정형돈 같은 사람이 너무 좋아요”라며 유부남 얼굴 붉히게 만들었던 이쁘장한 다른 조 아가씨! (어찌 전화번호라도…)

그렇게 우리의 밤은 깊어만 간다.
아마 내일 이 시간 쯤이면 며칠만에 만난 아내와 큰 아들이 나를 반기겠지. 둘째도 반기려나… 뱃속에서?


원정대의 브레인이자 우리팀 뒷수습 요원으로써 아무 차질없이 일정을 마치게 해준 박대장님
해맑은 미소와 내추럴한 표정의 선구자. 백수탈출, 울산 혜선이
더 이상 아~티스틱!하지 않을 수 없다. 나이스 바디? 아니 바이브레이션, 홍대앞 성희!
내가 잠든 사이, 오두막dslr로 마닐라의 동트임을 선사한 종갑이! 대체 몇시간 동안 찍은겨~
그리고 내내~ 자는 사진만 찍힌 나.

짧은 기간이었지만
단순히 원정대의 일정을 함께 한 사람들이 아닌
3박 4일간의 새로운 삶!을 구축하고 인생을 공유하고 끝까지 추억하게 만들어준 우리 팀원에게 …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배꼽인사~~

야후코리아 한국코닥 필리핀 관광청에서 주관한 필리핀 사진원정대 2기! 스또리~~
끝~~~

아~ 호텔 리뷰는 어떻게 쓰지…
어? 근데 내 목소리가 왜이래?? 아 아 큼 큼 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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