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도 코끼리‘쇼’

2007-12-24 アップロード · 14,337 視聴

11월26일 우리 3대(代) 가족들은 해남도 애니월드 관광 마지막 코스로 코끼리‘쇼’를 보았다. 코끼리 10마리 정도가 한꺼번에 펼치는 공연이라 상당히 넓은 운동장에서 ‘쇼’를 하고 있었다. 관광객의 관중석도 넓고 쾌적하다.

코끼리는 초식동물이라 그런지 커다란 몸집에 비해 상당히 온순하였고 조련사의 지시에 잘 따랐다. 공연장과 관람석 사이의 쇠기둥 울타리가 낮았는데도 관람석으로 넘어올 꿈도 꾸지 않는 것 같다. 오히려 공연 자체를 즐기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코끼리의 수명(壽命)이 길어 어려서부터 길을 잘 들여 놓으면 오랫동안 공연을 시킬 수가 있다고 한다. 그래서 태국, 베트남 등지에서 코끼리를 수입해 올 때 조련사와 함께 수입을 한다고 하였다. 또 코끼리는 공연 횟수가 더해갈수록 기술도 숙달됨으로 한번 수입을 하면 그만큼 부가가치도 높아진다.

우리나라에서도 부가가치가 높은 이 코끼리들을 수입하여 공연을 시키면서 여러 가지 볼거리와 연계(連繫)한다면 외국 관광객을 유치하기가 한결 수월해 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았다.

물론 코끼리가 아열대 지방에서 서식(棲息)하는 동물이라는 점을 생각하여 겨울철에는 거대한 실내 체육관 같은 데서 공연하거나 옛날의 서커스단 같이 대형 천막 안에서 공연해야 하겠지만 그래도 손익분기점(損益分岐點)은 넘길 수 있을 것 같다.

설령 좀 손해를 본다 하더라도 외국 관광객을 한 사람이라도 더 오게 함으로써 그 외국 관광객들이 다른 분야, 즉 항공료, 숙박비, 식대, 여타 관람료, 기념품 쇼핑 등에서 외화를 쓸 것이라는 생각으로 전체적인 손익을 계산해 국가가 관광회사와 항공사에 보조를 해 준다고 하는 일본의 관광성(觀光省)을 배워야 할 것 같다.

실버넷뉴스 김진홍 기자 yacho44@silver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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