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향연 - 야생화 세상

2008-02-18 アップロード · 5,968 視聴

2월이 되자 절기도 입춘이 지난다. 계속하여 우수, 경칩이 되면 추운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이 닥아 오는 것이다.
따뜻한 봄이 오면 우선 만물이 소생하는 신호로 산꽃 들꽃 등 야생화가 피어난다. 이른 봄에 피어나는 야생화를 보면 생명의 위대함과 생명의 끈질김을 함께 느낄 수 있다.
눈이 내려 쌓여 있어도 언 땅을 헤치고 나오는 앉은 부채는 불염포라 부르는 불꽃 모양을 가진 꽃을 피운다. 또한 노란 금빛 잔 같은 복수초가 피어나고, 힘없이 나약해 보이는 줄기에서 보랏빛 꽃술에 하얀 꽃잎을 가진 변산 바람꽃이 피어나며 또 너도 바람 꽃, 꿩의 바람꽃 등 바람꽃 종류가 일찍 꽃을 피운다. 변산 바람꽃은 변산 지방에서 처음 발견하여 그 이름을 얻었지만 지금은 수도권 등 여러 지방에서 발견되고 있다.

한국에 그 꽃 종류가 30여 종이나 된다는 제비꽃들이 피어나고, 잎에 나는 솜털이 마치 노루귀와 비슷하다는 노루귀가 마른 나뭇잎 사이에서 삐죽 고개를 내민다. 노루귀는 꽃색이 흰색, 붉은색, 청색 계통이 있다. 그렇지만 서로 교잡이 잘 이루어져 그 중간색의 노루귀도 많다. 모양이 주머니와 비슷한 붉은 색의 금낭화도 빼 놓을 수 없는 봄을 대표하는 야생화이다.
연보라 빛의 깽깽이 풀은 우리나라의 보호종이다. 산에서 주로 피는 붉은 얼레지도 봄의 야생화이고 바위틈이나 마른 풀 사이에서 피는 각시붓꽃도 그리고 약용으로 쓰이는 현호색도 이른 봄에 피는 우리의 야생화이다.

그 나약한 어린 줄기를 내밀고 꽃을 피우는 봄의 야생화에 대해서 생명의 위대함을 느끼고, 추위와 건조 등 고난을 이겨내고 피는 아름다운 야생화에 대하여 경외감을 함께 느낀다. 우리는 작고 앙증맞은 이 예쁜 야생화들을 보호하여야 한다.

이러한 야생화의 보호는 또한 종의 보호라는 측면에서 또는 세계에서 일어나는 종자 전쟁에서도 우위를 점하기 위하여도 보호하여야 한다. 정부에서 보호종이라는 법의 보호를 하지 않더라도 우리 스스로 이러한 야생화의 보호는 선진 문화 국민으로 가는 길인 것이다.

실버넷뉴스 임근영 기자 abuii@silver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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