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티톱섬

2008-04-17 アップロード · 531 視聴

베트남의 하롱베이 다도해를 관광하려면 수많은 섬 중에서 꼭 들리는 섬이 ‘티톱섬’이다.

티톱섬은 구소련의 우주 비행사 ‘티톱’의 이름을 따서 붙였다고 한다. ‘티톱’은 베트남의 국부 격인 호찌민(胡志明, Ho Chi Min)이 소련에 있을 때 도움을 많이 준 사람이었다.

그래서 호찌민이 베트남의 대통령이 된 후 티톱을 베트남에 초빙하였고 그때 그들은 이 섬에 함께 올라와서 호찌민은 티톱에게 이 하롱베이를 구경시켜 주었다. 이 섬 위에서 하롱베이의 다도해를 내려다보던 티톱은 너무나 환상적인 경치에 취해 이 섬을 자기에게 달라고 호찌민에게 말했다.

그러나 호찌민은 베트남이 공산주의 국가이기 때문에 토지의 개인 소유는 안 되고 그 대신 이 섬의 이름을 티톱섬이라 명명하여 주겠다고 하고 티톱이 언제든지 방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그래서 그때부터 이 섬의 이름이 티톱섬이 되였다고 한다.

이 섬의 높이는 해발 30m밖에 안 되지만 급경사의 비탈길을 지그재그로, 428개의 계단을 올라가면 숨이 턱에 찬다. 섬 정상에는 우리나라 8각 정과 비슷한 정자가 있고 그곳에서는 4방이 탁 트여 있어서 어느 방향을 둘러보아도 하롱베이의 다도해가 파노라마같이 펼쳐진다. 이곳에서 바라다 보이는 하롱베이의 섬들은 모두 입체로 보인다.

이 섬에서 내려다보이는 하롱베이의 수많은 섬을 하늘에서 내려다보면 더욱더 아름답다고 한다. 그래서 월남전 때의 일화가 있다. 이 3,000여 개의 다도해는 그때 월남전 당시 베트남 공산군들의 은신처로도 유명했는데, 석회암 섬 곳곳에는 동굴도 많아서 베트콩이 한번 숨어들면 미군들이 접근을 못 할 정도로 요새였다고 한다.

그래서 미군 사령부에서는 이 하롱베이를 폭격하기로 하고 미국 공군에게 폭격명령을 내렸지만 당시 미 공군 조종사들은 비행기에 폭탄을 가득 싣고 이곳 하롱베이 상공까지 와서는 하늘에서 내려다본 하롱베이가 너무나도 아름다워 그것을 파괴할 수가 없었다고 한다. 전쟁이 끝난 후 먼 훗날 그들에게 돌아올 세계적인 비난이 두려워 공격 명령도 어긴 채 도저히 폭격을 할 수가 없다면서 되돌아갔다는 이야기다.

또 이 섬은 작은 섬이지만 섬 밑에는 초가지붕의 그늘 막도 있고 조촐한 모래 해변이 있어서 바닷물에 발을 담글 수도 있다.

실버넷뉴스 김진홍 기자 yacho44@silver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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