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봉 이매방춤 학술세미나

2008-06-05 アップロード · 7,730 視聴

지난 5월 31일 오전 10시부터 경복궁 민속박물관 대강당에서 ‘제1회 우봉 이매방춤 학술세미나’와 오후에는 이매방류 승무와 살풀이춤의 완판공연이 있었다. 한국 무속연구에 평생을 바쳐온 국립민속박물관 양종승(54) 학예연구관은 이번 세미나의 추진위원장으로서 우봉 이매방(87)으로부터 승무를 배우기도 하였으며 그의 춤이 갖고 있는 사회적이거나 역사적인 의의를 학술적으로 밝히고자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또한 200명에 이르는 전수자들이 사회적으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도 생각해보는 내용이 될 것이라고 하였다.

양연구관의 주제발표는 이 시대에 우봉 이매방의 춤이 갖고 있는 의미가 무엇인지를 드러내 보이는데 주안점을 두고 무용기록의 부재로 역사를 알기엔 어려운 점이 있지만 무형문화재적 가치와 위상에서 우봉의 춤은 단순한 한 집단의 계파적인 춤일 뿐 아니라 국가차원의 민족적 무형 유산으로 인식해야하는 단계에 이르렀음을 열변하였다.

성기숙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는 춤은 고은 심성에서 우러난 수묵화와 같으며 전통사회에서 근대사회로 이르면서 호남춤이 극장 무대화되고 1964년 처음으로 춤이 무형문화재로 지정되었으며 총 7개의 춤이 지정된 무용예술사적 의의에 대해 설명하였다.

이미영 국민대 교수는 살풀이춤은 정중동의 자연스런 흐름과 한을 살풀이 수건과 음악으로 표현하며 합장하며 절을 하는 동작을 기원, 제의적 춤으로 승화시킨다는 ‘승무와 살풀이춤’의 양식과 특징을 밝혀주었다.

젊은 시절 스승의 춤이 좋아 그 스승의 이름을 따서 자신의 이름을 매방으로 바꾸었다는 우봉 이매방은 ‘이매방 전통춤 학술세미나’에서 전통춤을 빼고 ‘이매방춤 학술세미나’로 바꿔 달라고 하며 자신의 춤에 모든걸 건 위대한 춤꾼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발표회에서는 제자인 채상묵 우봉전통춤보존회 회장이 승무, 우봉의 부인이자 우봉춤 전수조교로 부산에서 후진을 양성하는 김명자씨가 살풀이를 완판으로 추었다. 민속박물관 대강당의 오후는 우봉춤의 완판을 감상하려는 수 많은 관객들의 열기로 뜨거웠다.

앞으로 우봉이매방춤보존회는 이 학술세미나를 한 해에 한 차례씩 열겠다는 계획이다.

실버넷뉴스 배정인 기자 mago41@silver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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