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어린이합창단과 문화교류

2008-07-08 アップロード · 6,085 視聴

7월 4일 정오를 지난 시간에 부산시청 1층 로비에서 외국인 어린이합창단이 벌이는 깜짝 콘서트가 열렸다. 이 행사는 내용을 알고 있는 실버 몇 명 외에는 거의 대부분이 모르고 참석한 관중이 대분이었다.

외국인들로만 구성된 국제음악회에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음악으로 선정된 우리나라 음악 ‘아리랑’과 ‘우리의 소원’을 비롯하여 Khulula lambadada(신발을 벗어라)외 10여곡을 선사하는 즉흥 음악회에는 200여명 넘는 인원이 함께했다.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부산국제교류재단과 (재)한국합창조직위원회가 주관하고, 주한미대사관, 한국관광공사, 대한항공이 후원하는 행사로 지난해 5월 미국 시카고 시와 부산광역시가 자매결연을 하고 예술전시회와 예술단 방문, 그리고 교육교류 및 협력에 이어 미국이 자랑하는 시카고 칠드런스 콰이어 어린이 합창단을 초청해서 이루어진 행사의 일부였다.

전체 시민들이 가급적 많이 음악을 통한 상호교류의 장이 되고, 두 도시의 문화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길 바라는 측면에서 부산시가 마련한 이례적인 행사였다.

음악 감독 및 상임지휘자 조세핀 리(여)는 시카고 칠드런스 콰이어를 이끌고 온 이유를 “안녕하세요. 여기에 있는 합창단원들이 어린이 같이 안 생겼지요? 어른같이 생겼지요. 합창단은 1956년에 창단되었어요. 음악의 완벽성을 통하여 어린이와 청소년의 삶에 변화를 주고 미래를 만들어가는 다인종 다문화 합창음악을 지향하는 단체예요.

현재 단원이 2,600명 있어요. 2,500명의 단원은 나이가 8살부터 13살이에요. 한국에는 제일 탑 그룹 55명을 데리고 왔어요. 한국에 온 이유는 한국과 미국의 유대와 통일을 위해 왔어요. 내년에는 북한에도 들어가고 싶어요. 여러분의 많은 성원을 바라겠어요.” 라며 미소를 지으면서 하는 서툰 한국말 인사에 모여든 관중들은 힘찬 박수로 화답 했다.

점심식사를 마친 시청 공무원 및 실버들과 젊은이들이 즉석에서 함께 모여 이국적인 음악회에 관심을 가지고 지루하지 않으면서 흥겨운 다양한 합창과 율동에 뜨거운 호응을 보내면서 음악으로 하나 되는 유쾌한 시간이기도 했다.

일반신문에서 시청로비에 행사가 있다는 것을 알고 미리 나온 김영순(62여)씨는 시종일관 밝은 미소를 잃지 않고 감상했다. 특히 우리나라 곡 ‘아리랑’과 ‘우리의 소원’을 시카고 어린이 합창단이 가사 하나 틀리지 않고 힘차게 불렀을 때는 신명이 나서 관중과 더불어 손뼉을 치면서 즐겁게 따라 불렀다. 평소에 음악을 좋아한다는 김씨는 “이런 특별한 음악행사가 있을 때는 빼놓지 않고 참석합니다.”라면서 “오늘은 아주 특별히 행복한 날로 기억될 것입니다.”라며 환하게 웃으면서 자리를 떴다.

실버넷뉴스 김주상 기자 kjs11980@silver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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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2008.07.08 19:09共感(0)  |  お届け
참 뜻있는 행사였습니다.
좋은 행사 취재에 감사드립니다.삭제
정정자
2008.07.08 02:31共感(0)  |  お届け
김주상 부장님! 정말 대단하시네요.역시 베테랑답습니다.
외국인합창단의 아리랑도 감격스럽지만 장애우들도 이렇게 멋진 세상을 만들줄이야...?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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