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된 사람들의 행복나들이

2008-07-25 アップロード · 8,814 視聴

서울 성북구 에서는 외롭고 쓸쓸한 무의탁 노인들, 지체부자유한 신체장애인의 반복적인 일상에서 오는 단조로움을 벗어나 스트레스를 해소하여 심리적 안정을 도모, 이들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경로의식을 고양하기 위한 “어르신들의 행복나들이”를 하였다.

며칠 동안 우중충한 날씨에 나들이에 지장을 주는 비가 오지 않을까 걱정을 했는데 새벽에는 비를 약간뿌리는 흐린 날씨였지만 “흐리긴 해도 가끔씩 햇살도 비치는 그런 대로 무난한 나들이가 될 것 같습니다”. 라며 아침 7시 30분까지 복지관에 나오시라는 안내를 하였는데 어르신들께서 얼마나 기다리던 나들이였는지 30여분이나 일찍 나와서 기다렸다며 이런 행사가 자주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길음종합사회복지관의 정선영사회복지사는 말하였다.

이번 나들이의 수행은 거동 불편한 노인과 장애인도 동행하기 때문에 이들을 위해서 휠체어와 복지사, 도우미, 이동팀 직원 등이 동행하게 된다. 혼자서는 외출이 어려운 거동불편 노인이나 장애를 가진 분들의 외출이니 무척이나 즐거워하며 웃으며 행복해 하는 표정들 이었다.

출발하기 전에 앞서 서찬교 성북구청장과 김효재 국회의원이 소풍을 가는 어린아이처럼 즐거워하는 노인들에게 즐거운 나들이가 되라며 농담과 조크를 섞어가며 격려인사를 하였다.

차량 8대와 봉사자 80여명이 동원된 대규모 행사에 자연 속에서 모처럼의 여행에 초대받은 노인들은 경기도국악당(용인)에 도착하여 단체사진을 찍고 7풍물패의 다양한 공연과 가무를 즐기고 점식식사를 마친 후에는 본격적인 민속촌관광을 하였다.

민속촌 공연장에서 펼쳐진 그네뛰기, 외줄타기, 상모돌리기공연 등을 관람하던 한 노인은 상모돌리공연을 펼치고 퇴장하는 한 출연자의 소매를 잡고는 허리춤에서 꼬깃꼬깃한 만 원짜리 지폐 한 장을 꺼내 손에 쥐어 주며 목이 마를 텐데 음료수라도 사 마시라며 등을 토닥거리며 수고했다는 격려를 하였다.

연합나들이에 참석하였던 모든 복지관의 노인들과 장애인들은 한나절 동안 이어지는 공연을 즐기며 흥겨운 시간을 보내고 한마음으로 느낀 너무나 행복한 나들이였다며 다음에도 이런 일들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말하였다.


실버넷뉴스 김금순 기자 nakum101@silver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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