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를 가르치는 실버들의 열정

2008-08-11 アップロード · 600 視聴

경기도 파주시 노인복지회관(관장 이호경)에서는 지난 7월 31일 오전 일자리사업에 참여한 ‘행복동 선생님’들의 전체적인 보수 교육을 실시했다.

그리고 유치원에서 한자를 가르치고 있는 행복동 한자선생들에 대한 보수교육이 8월 5-6일 양일간에 걸쳐 있었다. 요즘 몇 일째 폭염주의보가 발령되고 있는 삼복더위에도 불구하고 교육에 참여한 선생들은 고령에도 불구하고 열정을 다해 교육을 받았다.

모두 14명이 참가한 교육은 오전 9시부터 12시 까지 3시간씩 이틀간 참여를 했다. 첫날은 7명이 먼저 발표하기로 하고 한사람씩 앞에 나가 유치원에서 어린이들에게 한자를 어떻게 가르치면 좀 더 효율적일까 하는 문제와, 각자가 가르치고 있는 방법을 설명하고 시연을 해 보였다.

자신들이 그동안 정성을 다해 가르쳐왔던 자료들을 정리하여 펼쳐 보이면서 어린이들 앞에서 평소에 하던 그대로를 시연해 보였다.

첫 발표를 한 정승태(71)선생은 평생을 교직에 몸담았던 실버로 어린이들에게 아버지와 어머니의 얼굴을 그려오게 하여 아버지 부(父)와 어머니 모(母)를 함께 보여주면서 교육을 시키고 노래도 어린이들과 함께 한다고 했다.

안양순(67 여)선생은 역시 전직 교사로서 많은 자료를 준비하여 지도하는 방법을 설명했다. 먼저 어린이들의 관심과 자리 정돈을 위하여 ‘우리 모두 다 같이 손뼉을(짝짝!)우리 모두 다 같이 인사를(안녕하세요?)’ 노래를 함께 부르면서 시작한다고 발표하여 참석한 모든 선생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제일 고령인 최광식(83)옹도 어린이들에게 기초 예절부터 시작해서 한자를 익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가르친다고 발표했다.

이틀 동안 참석하여 발표한 모든 선생들이 준비하고 진행한 교육과정은 성의와 열정이 없이는 할 수 없는 보수 교육이었다. 현직에 근무하는 교사들도 따를 수 없을 만큼 정성을 기울여 준비하여 발표함으로 그 가르치는 정성이 감탄스러울 정도라 하겠다. 그리고 어린이와 함께 호흡을 맞추기 위해서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노래를 함께 부르는 선생들이 많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돌아가면서 모의 시연을 하고 나면 앞에 앉은 한자선생들은 질문을 하여 교육 진행과정에서의 모순점과 고쳐야 될 문제점들을 지적하여 그에 대한 답변을 들음으로 서로 간에 큰 도움이 되는 유익한 교육이 되었다.

그리고 앞으로 개선해야 할 사항들을 낱낱이 메모하여 새 학기에 적용할 방법들을 생각하고 익혀서 만반의 준비를 해야겠다고 참석한 모든 선생들의 각오가 대단함을 볼 수 있었다. 이들은 이번 교육에서 서로 간에 개인만이 가지고 있던 좋은 교육정보를 서로 공유하게 됨으로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는 결론을 내리고 좋은 선생이 되기를 다짐했다.

실버들에게 이런 일자리가 얼마나 보람되고 유익한 가를 ‘행복동 한자 선생님’들의 보수교육을 보면서 새삼 느낄 수 있었다. 일자리를 통하여 보람을 느끼고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


실버넷뉴스 정태섭 기자 tsj3702@silvernetnews.com


그리고 유치원에서 한자를 가르치고 있는 행복동 한자선생들에 대한 보수교육이 8월 5-6일 양일간에 걸쳐 있었다.

tag·interface

非会員の場合は、名前/パスワードを入力してください。

書き込む

실버넷뉴스(일반뉴스)

リスト形式で表示 碁盤形式で表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