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가우디의 성 가족 대성당

2008-08-18 アップロード · 677 視聴

유럽을 여행하는 사람들은 가톨릭 성당들을 많이 만나게 된다. 그 수많은 성당들은 대 부분 중세에 건축된 것들로 역사가 깊다.

그러나 스페인의 바르셀로나에 있는 이 ‘성 가족 대 성당(Temple Expiatori de la Sagrada Familia)’은 스페인의 현대적인 천재 건축가 안토니오 가우디(Antonio Gaudiy Cornet)가 설계하여 1882년부터 126년동안 짓고 있는 미완성의 성당이다. 완공되려면 앞으로 200년이 더 걸릴 거라고 한다.

처음에는 구엘 백작(Conde Eusebio de Guell)의 후원으로 성당 건축이 순조롭게 잘 진행되었으나 구엘 백작이 죽고 난 뒤부터 후원금이 끊기고 교회의 성금만으로 건축을 하자니 건축 진도가 지지 부진하였다. 설상가상으로 1926년 가우디가 전차에 치여 사망하자 성당건축은 더욱 더 지체 되다가 1935년 스페인 내전 때는 건축이 중단되기도 했다.

가우디 생전에 후원금이 줄어들고 성당 건축의 진도가 더뎌지자 ‘언제까지 이 성당을 완성할 수가 있겠느냐’는 제자들의 물음에 가우디는 ‘이 성당 건축의 의뢰인(client)은 하느님이시니 무척 가난하신 분이다. 건축비가 제때 조달되지 못하더라도 쉬엄쉬엄 짓도록 해라. 언제 끝날지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그 분은 영생(永生)하시는 분이시니 바쁜 분이 아니시니라.’고 말하였다는 일화가 있다.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나고 가우디의 제자들과 후배들이 다시 성당 건축을 이어받아 건축비가 떨어지면 모금을 하며 지금까지 매일 조금씩 벽을 세우고 첨탑을 달고 있다. 요즈음은 관광객이 점점 늘어나고 그 입장료 수입이 짭짤하여 성당의 건축 진도가 빨라지고 있다. 이러한 상태로 건축 진도가 나간다면 앞으로 100년 이내에 성당이 완공될 수도 있다고 한다.

가우디의 마지막 작품인 이 ‘성 가족 대 성당’은 예수와 성 요셉과 성모 마리아를 위한 성당으로 예수의 탄생과 수난, 영광의 세월 등 예수의 일생을 묘사하고 있는 조각품들로 유명하다. 바르셀로나 시에는 이 성당 말고도 가우디가 설계한 건물로 구엘 저택(Palacio Guell)등 다수의 건축물이 있다.

가우디가 설계한 건축물들은 단순한 건물 이 라기 보다 각기 하나의 예술품이기 때문에 건축을 전공하는 건축학도들 뿐만이 아니라 일반인들도 이 건축물들을 바라보며 감탄을 금할 수가 없게 된다.

실버넷뉴스 김진홍 기자 yacho44@silver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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